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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가능한가요

1231 |2016.10.25 12:03
조회 1,362 |추천 1
남자친구랑 일년을만났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좋아했고 세달정도 까지는 싸운적 한번없이 주위사람들이 다 부럽고 예쁘다로만 말할정도로 예쁘게만났는데 권태기라는게 오더라구요 이백일 후반까지 많이 싸웠어요 행복했을때 보다 운날이 더 많을정도로 그래도 서로 너무 좋아해서 이겨내자 하고 진짜 어렵지만 극복하고 처음마음보다 더 애틋하고 사랑하면서 진짜 행복하게만 그렇게 지내고있다가 삼백일 넘기고나서 싸우지도 않았고 평소대로 데이트 하고 좋게 지내다가 갑자기 삼일정도 말투가 변하더니 결국은 헤어지자고 단결내더라구요 갑자기 이러는게 어딨냐고 내가 알던사람은 이렇게 결정낼 사람이아닌데 믿기 힘들어서 바로 잡았는데 집 앞까지 찾아가서 만났어요 울면서 왜 헤어져야 하냐고 잡힐줄알고 찾아갔는데 남자친구는 마지막으로 흐회할거같아서 얼굴보는거라고 지금 안보면 너무 보고싶을거같다고 나와서 만나줬죠 저는 발을 동동구르면서 진짜 서럽게 잡았어요 비도 오는데 먼길을 가서 진짜 그 자리에서 얼마나 울면서 잡다가 남자친구가 안아주는거예요 꽉 그래서 원래 무뚝뚝하고 표현잘못하는 남자친군데 나를 안으면서 울고있더라구요 우는 모습도 처음봐서 너무 당황했기도 했고 나도 울고불고 잡는데도 대답하나없이 꼭안아주면서 눈물만 흘리더라구요 제가왜우냐고 니가 그렇게 울면서 나한테 헤어지자한이유가 뭐냐고 나는 싫다고 니가 그렇게까지하면서 내가 왜 니랑 헤어져야하냐고 했는데 그냥 제 이야기만 듣고 눈물닦아주고 달래주다가 이제 늦었다며 차를 잡아주고 가라고돈도 챙겨주면서 가러더라구요 저는 우는남자친구를 처음봐서 당황해서 내가 이러면 안되나 싶어서 그냥 다시 돌아갔는데 그래도 얼굴보면서 이야기했으니까 마음이 변했을줄알았더니 더 굳게 먹었더라구요 ㅎㅎ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항상 나는 니한테 미안했고 내가 봐도 주위누가봐도 저처럼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사람이 없었데요 저 처럼 진짜 좋은사람을 자기는 사랑해주고싶고 더 많이 해주고싶은마음은 항상드는데 자기가 그게 안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항상 표현못하는거 알지만 표현문제로 많이 속상해했는데 그게 남자친구마음에는 너무 크게 걸려버렸고 제가 너무 잘해주는 반면에 자기는 항상 상처만주고 힘들게 하는 자기 모습이 싫었데요 그래서저는 아 내가 괜찮은데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는 이젠 안괜찮데요 ㅎㅎ 남들보다 더 많이 해주고싶고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처음보다 변해버린것도 사실이고 옆에 항상있으니 자기가 소중함을 못느끼는 자신이 싫다고 행동으로 그게 안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이런행동에 제가 또 힘들어하는 모습보는건 더 힘들데요 잡힐만도한데 너무 순식간에 다 정리되버리고 아직도 왜 헤어졌는지 그사람의 진심을 모르겠어요 헤어지자면서는 생각해보니 이름도 어찌그리 예뻤냐 금방 사진보고왔는데 어떻게 지우냐 추억 생각나면 많이 힘들거같다고 말하면서는 또 헤어지자고 하고있고 ㅠㅠ남들보다 예쁘게 만났고 아직 마음있는상태에서 헤어진거도 맞지만 일부로 저를 자기한테서 떨어뜨릴려고 한다고해야하나 진짜 남자친구가 표현은 안해도 제가 알거든요 진짜 좋은사람인거 근데 제가 잡을수록 단호해져만가고 결국 몇번 더 잡았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어쩔수없이 저는 받아들이고 거의 한달 되갈때 제가 너무 생각나서 보고싶다 연락을 했어요 근데 답이 아직 못잊었나 잊어라 미련 버려라 였고 빨리 잊으라고만 하더라고요 아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매정한지 일년이라는거 솔직히 생각나고 지우기어려운건 아무리 그래도 당연한데 이상하게 자기는 마음 없다면서 울면서 헤어지자 했는데 미련남을만한데 저 보고 저렇게 단호하게 딱 잘라말했고 또 자기가 단호하게 말했으니까 맘굳게 먹으라고 잊으라고 하더군요 ,,ㅎㅎ 아직도 뭔가 빠르게 지나갔는데 멍한기분 ? 저도 정리 안되지만 정리할거라는척 맘굳게먹어볼거라또 답장을 했죠 거기다 남자친구 첫사랑은 저예요 그래서 저는 더 잡힐거라 생각했ㄴ고 그래서 제가 이젠 마음내려놓고 마지막 말로 남자는 첫사랑 못잊는다고 나중에 생각나서 후회하지말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잘 지내라 이제 연락 안하겠다 이러니까 남자친구가 좋은 ㅍ추억 좋은기억 남겨줘서 고맙고 니가 내 첫사랑이다 몸관리 잘해라 잘지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남자친구는 제가 빨리 잊기를 재촉하고 바라는거 같고 저는 왜 그런지 꼭 이유가 있을것만 같아서 계속 생각나고그러네요 아직도 저는 사랑한 잘못밖에 없는거 같아서 현실을 못 받아들이겠어요 ㅎㅎ
남자 친구 마음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적어 봐요ㅠㅜ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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