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동갑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해주고 저 또한 그 감정을 맘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남자친구는 저를 항상 배려해주고 사랑해줍니다. 또한
이성문제도 없었고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배울점이 많은 남자입니다.
정말 완벽한 남자친구에게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보통 남자친구가 본인이 잘못한일이라면 바로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지만,
서로 의견차이로 싸우게 되었을때에는 너무 자기 의견이 강해 '내가 옳고 너가 틀리다' 라는 것을 가르치려고 감정적인 상태에서 조롱/무시하는 말투와 눈물이 주룩주룩날 정도의 상처주는 말을 합니다. 남친은 어떻게해야 싸우는 상대를 약오르게하고 좌절시키게 하는지 알고있고 그것을 저한테도 합니다.
제가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지만 그 때부터 감정이 가라앉으면서
본인도 너무 심하게 얘기하고 이러이러한점은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이 싸움에 타협이란 없습니다. 제가 끝까지 사과하지 않으면 남자친구는 "이제 할말없지? 우리는 너무 안맞네 여기까지하자(헤어지자)" 며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헤어지기 싫어서 납득되지도 않지만 미안하다고 억지로 사과를 합니다. 이렇게 참으면서 너무 답답하고 홧병날 것 같습니다... 서로 내년쯤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결혼 후에도 이렇게 의견차이가 있을때마다 억지로 사과해야하는건지 벌써부터 답답합니다.
이렇게 의견차이로 싸우는 일은 빈번하지는 않고 가~끔 가다 생깁니다.
저는 헤어지기는 너무 싫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