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덕분에 못 자는 새벽이야
한동안 네 생각이 나지 않아, 그렇게 잊혀지는 줄로만 알았어 그러지 않더라
널 잊으려고 노력하고 했지만 모두 확실치 않았어 결코 확실한 건 널 잊지 못한다는 것 하나는 확실해
널 그리워하고 옛 생각에 빠져보고 울지도 몰라
새벽이라 가능한 일이야 아니 어쩌면 새벽이라는 핑계로 너를 떠올리는 중이야
이렇게 가끔은 생각나더라, 말은 이렇게 해도 자주 생각난다고 하는 게 맞을 지도 몰라
내 눈에 넌 잘 지내는 것 같더라 나도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서로의 추억들은 소중하게 간직하자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을 때, 그 때 만나자 그 순간에는 지나치지말고 서로 인사하며 안부도 묻자
넌 이미 자고 있겠지만 난 편히 잠들 수 없을것 같아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