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미안해.
최근에 박근혜게이트가 많은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되면서
정치에 관심을 좀이라도 가지게 된 친구들이 있을거라 믿어.아마 많은친구들이 분노하고있을거야.
난 이게 한편으론 좀 불안해.
물론 이런 관심과 비판 너무 좋아. 국민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정치인들이
민중의 무서움을 알고 똑바로 일하니까.
하지만 이 관심이 몇달 안간다는거야.
솔직히 우리나라 냄비근성 아주 심해. 진상을 규명해야할 문제들이 너무 많은데 우리는 그것에 잠깐 분노했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아무일 없단듯이 살잖아.세월호만 봐도 그래.
처음엔 다 노란리본 달고 추모물결 일었다가
최근엔 세월호 애기만나오면 그놈의 세월호 지긋지긋하다고 눈귀닫는 사람 많이 봤어.
박근혜와 많은 정치인들은 이걸 노리는거야.지독한 냄비근성...
이렇게 분노하다가 언젠가 잊혀지겠지 빠른시일내에 잊혀질거야.이런 맘으로 하야할생각도 전혀 안하고
그냥 기다려.그러다가 슬슬 잊혀지잖아?이사람은 결국 임기를 끝내고 ..우린 진짜로 개 돼지가 되는거야.
이번엔 우리가 계속 관심을가지고 잊을만하면 상기시키고 다시 끌어올려야해.
잊혀지고 묻힐 문제가 아니야이건.
이 사건의 뿌리가 완전히 뽑히고 근절되기까진 국민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봐 난.
제발 끝까지 관심을 갖고 이 문제 해결될때까지 기억해두길 바랄게 친구들아.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