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대학교 1학년이에요.
재수해서 나름 알아주는 대학교갔는데 인간관계때문에 걱정이에요.
저는 일단 불안장애를 가지고있어요. 전에 저를 가르키시던 선생님께 제 질병을 얘기했는데, 너보다 심한사람많다, 넌 심한거 아니다, 누구나 불안해질수있다 너만그런게 아니다 라고 얘기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불안증이 더 심해져서 미치겠더라구요..
또 제가 웃어야 되는 강박증이 있어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있고요..누구를 만날때 항상 웃어야 되서 너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억지웃음이잖아요..그래서 항상 불안해서 얼굴이 어두워지고..
그런상태에서 학교에갔는데 불안해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이렇게 불안한상태니 당연히 얼굴은 어두워지고 일부러 웃어야된단 강박증때문에 얼굴이 더 일그러지더라고요.. 동기들이 대부분 저를 싫어한단 느낌을 받암ㅅ어요. 오해를 한거죠.. 저는 불안해서 그들에게 못다가간건데 쟤는 웃음도없고 왕따같이 저러고있으니..
지금은 애 한명 사겼는데 걔도 저랑 비슷한 부류에요..걔도 애들하고 못어울려서 헤매던 상태였죠.
걔하고만 같이 어울리다가 정말 친구가 안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아싸됐다가 도저히 적응을 못해서 학교를 휴학중입니다..
내년이 복학해서 잘 지낼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