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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ㅇㅇ |2016.11.07 17:57
조회 71 |추천 0

엄마 미안해...
나 엄마가 우는거보고 많이 슬펐어
미안해 엄마 잘하는거 하나 없는 딸이라서
오늘 학교도 안갔어 내 멋대로 간다고 해놓고 안갔어 엄마 정말 미안해 나도 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노력 하려고 했는데 그게 내 맘처럼 안돼 생각하고 행동은 다르게 가버려
죄송해요 엄마 사고만 치는 애라서 죄송해요 엄마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나같은 딸을 낳았을까 나같은건 처음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는데 엄마가 동생만 더 이뻐하고 그랬다고 하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지만 난 그래도 아무상관없었어 난 다 컸고 철이들나이인데 아직도 이 모양이고 진짜 나도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 죽을만큼 한심해 미안해 엄마 어릴땐 엄마한테 커서 효도할꺼라고 다짐했었는데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 엄마 늘 고맙고 사랑해 나같이 엄청 못난 딸 지금까지 사랑해주고 키워줘서 너무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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