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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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무기력하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앞날은 깜깜한것같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만 들때.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상황,
이 순간이 지겹고 힘이들때 이렇게 생각해봐.
지금 나는 10년 뒤 혹은 20년 뒤 더 멀리는 50년 뒤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2016년 지금 이 순간으로 온거라고.
나도 어디서 본거였는데 나는 이게 도움이 좀 많이 되는것같아. 왜냐면 지금 당장은 앞날도 보이지 않고 우울하기만 하고 이미 늦은것같은 이런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도 멀리 바라보면 그래도 아직 난 젊고 충분히 만회하고 되돌릴 수 있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 몇십년 뒤를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돼서 뭘 후회 할지가 보여서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자 하는맘이 조금이라도 생기게 돼.
더 공감가도록 예를 들어보면 너에게 8년째 같이 살아온 반려견이 있는데 매일 있던 집에 있으니까 소중함을 잊게 되는거야. 한마디로 당연시 여기게 되는거지.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강아지와의 인사는 뒷전이고 티비부터 킨다던가 나가는게 귀찮아서 산책을 자주 해주지 않는다던가.. 물론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예시야!
그치만 너가 10년 뒤에서 왔다고 생각해봐. 그럴수있겠어? 10년뒤면 그 강아지는 없어. 그러면 생각해봐 그 미래에서 돌아왔다면 지금 네 곁에있는 강아지가 얼마나 반갑고 소중하게 여겨질까? 아마 하루하루가 소중할거야. 그래서 집오면 강아지부터 찾을거고 산책도 더 자주 해주겠지.
또 다른 예시를 들면 넌 지금 당장 수능을 앞둔 고3이야.
그래서 긴장되고 불안하고 망치면 어떡하지 재수하게 되면 어쩌지 부모님한테는 뭐라하고 친척들한텐 뭐라해 이런 생각과 수능 망치면 인생도 망할것만같은 생각만 들어. 근데 그런 너가 10년 뒤에서 온 너인거야. 그럼 생각해봐 10년 뒤에 그냥 이도저도 아닌 대학가서 이도저도 아닌곳에 겨우 취업해서 지내고 있었는데 다시 고3으로 돌아왔다? 재수고 뭐고 지금 상황이 얼마나 감사하겠어 너에게 미래를 바꿀 시간은 충분하고 지금이 그 기회인데! 그리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느껴질거야. 미래를 아니까 조금이라도 바꾸고자 뭐라도 열심히 하겠지. 어때? 조금 와닿아? 그러니까 내 말은 지금 너가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은 생각보다 더 밝을수 있다는거야. 지금이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다 지나가게 되어있다는거고 또 현재는 값진 순간이고 있을때 잘해야한다는거. 그리고 사소한일에도 감사할줄 아는사람이 행복하다더라. 그런데 저렇게 몇십년뒤에서 내가 왔다고 생각을 하면 감사할일이 많아지더라구.. 학교가는것도 귀찮지만 그래, 내가 교복입어보는게 이때 아니면 언제겠어 이런생각도 들게되고 곁에 있는 친구들도 새삼 소중하게 여겨져. 몇년뒤엔 서로 연락도 자주 주고 받지 못할수도수있다 생각이들어서ㅋㅋㅋ 글이 좀 횡설수설했지? 미안ㅠㅠ 글쓰는거에 소질편은아니라서.. 쨋든 뭐 마무리는 그냥 다들 힘내라구!! 오늘밤엔 좋은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