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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인지 참고 살아야 할지

힘내자 |2016.11.14 13:39
조회 6,407 |추천 3
저는 36세 결혼 9년차 맘입니다.
신랑은 만나건 선을봐서 2개월 만나서 바로 결혼식까지 일사천리로이루어 졌고 2년여 같이 살다 아이도 낳고 아이 6개월쯤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길고 힘든고비고비 다 두고 최근에 생긴일을 올릴게요.

지난주 목욜날 밤에 앵두전구를 사다 창에 예쁘게 장식도 하고 글라스 크레용으로 그림도 그리며 6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8살 아들이 좋아라 하는 자동차그림을 아빠와 함께 그리기 위해 딸이 여러번 부탁을 해지만 조금만있다를 여러번.........
뭘하나 봤더니 또 밤 8시면 한다는 게임이벤트중이였어요. 주말부부를 하다 살림합친지 만1년 정말 힘들고 많이도 싸웠어요. 특히 게임!!!!!
제일 바뿐 황금시간데에 꼭 그래야하는지.....
차라리 이벤트 않는 게임을 하면 어떻냐고 물었더니 지금 어디서 명령하냐며 오히려 화를 내요.

역시나 또 게임중이더라구요.
"오빠 정말 너무한다. 우리가 만1년을 겜땜에 싸웠는데
어머님께 저나해세 말씀 드려야겠네"라고 했더니 저나하래요. 정말 저나걸었는데 겜중에 말시킨다고 정말 귀로 담을수 없는 말을 하더군요.
"오빠 어머님 다 듣고 계시거든?"했더니 쌍욕을 하면서 부엌에서 칼을들고 와서 죽이겠다고
칼을 휘두르는데 6살딸이 울며 제 앞을 막아서며 할머니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 아빠 우리 엄마 죽이지마.
저랑 딸 전화상으로 어머님 울고 저나는 강제로 저나 뺏겨서 끊기고 발로 밟히고 진짜 이 아이들이 불상해서 참는데 누나들에게 저나가 오는데 받아서 하는 말이 " 별일아니야 누나 애들이랑 안놀아주고 게임했다고 그런거야 밤늦게 미안해 매형한텐 말하지마"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않고 "이집에 너 필요 없으니깐 나가" 이런소리 들었어요. 그러다 아이 진정시켜서 같이 자는데 밤12시 넘어서 제 몸 위로 올라타며 하자는거에요.
너무 무섭고 잔인해보이고 싫었어요.
"지금 뭐야? 아까 칼들고 죽이겠다고 했던 사람이 미안하다고 사과한마디 없던 사람이 이게 할 짓이야?"했더니
"우리가 부부맞냐?" 오히려 화내며 나가버렸어요.

다음날 밤 사과를 하고 싶었던지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고 미안하단 말 없이 그냥 잠이 들었는데 자다가 밤 12시에 겹탈을 당했어요. 씻지도 못하고 무섭고 죽고 싶은 마음에 작은방에서 통곡을 하는데 저보고 왜 울고 있냐고 "미안하단 사과한마디 없이 뭐냐고 진짜 "미친듯이 펑펑 울었더니
"사과 했잖아"
"들어 보지도 못 해는데 언제 했다고 그러냐고!!!!"
"그래? 미안, 미안해!!"
이러구 그날일은 끝나는듯 싶었어요.

일요일날 딸이랑 둘이서 찜질방 다녀왔는데 많이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또 밤 12시 40분 경에 제 몸을 더듬으며 할려고 하길래 " 오빠 나에게 시간을 좀 주라. 일단 두럽고 무섭다. 하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안든다"
"하기싫다고 않하는게 부부냐?
"오빠 나랑 딸은 큰일을 격어서 상담치료가 필요해"
이때부터 자다가 벼락을 맞은것 처럼 온갓 욕설과 이혼이야기도 하고 아~~~~이건 먼가
남자와 여자의 언어적 이해 차이인가?

여러분 저좀 도와 주세요.

죽을래도 아이들이 밟히네요.



**뎃글 잘 읽었어요**

당영히 이혼이죠.
당장 나가서 지적장애2급인 아들까지 보듬고 일과 육아까지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 그게 문젠거죠
당장 어디로 나가야할지도 걱정이고 어디 상담받고 도피 내지는 사회적응도 받고 그런 현실적인게 발목을 잡아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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