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부인과 관련 세포 변이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 남깁니다.
올해 만 36세인데 자궁경부암 무료 검사를 지난 주에 처음 받았어요. 검사 결과는 2주 후에 집으로 우편 발송 한다면서, 질염 증상이 있어서 5일 약 처방 해주더라고요. 그렇게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은 산부인과에서 오늘 아침에 전화 오더니 세포 변형이 있는 것 같으니 시간 내서 검사 받으러 다시 오라는 겁니다.
덜컥 겁이 나서 그 전화를 받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내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있어요. 게다가 그 병원 영업 시간은 수요일마다 2시까지인지라 오늘 벌써 진료 마감해서 어차피 가지도 못하니 속만 끓고 있습니다.
질문 1: 어차피 우편물로 발송된다던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지에 세포 변형에 관한 소견까지 기재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우편물을 받기 전까지 산부인과 병원에 안 가는 게 낫겠죠? 과잉 진료일까봐 우려돼서 그럽니다.
질문 2: 전화 온 그 개인 병원(자궁경부암 무료 검진 받은) 대신 대학 병원에 가는 게 나을까요? 요즘 출산율 저조로 인해 경영난을 앓는 산부인과가 많아서 바가지 요금이나 과잉 진료가 걱정돼서요. ㅠㅠ 참고로 여기는 대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