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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재회 이야기

혼똔이 |2016.11.20 17:24
조회 1,671 |추천 0

우연은 아니죠~~결단코 아닙니다.

만나려고 작정하고 갔슴

 

교회죠~~

저 옛날에 교회에 눌러 살 정도로 완전교회빠였는데

 

교회 잘 안다닌지 10년 됩니다.

 

근데 이 오빠가 교회 다닌다하여

오늘이 두번째 간날입니다.

 

저번 갔을 때는 못봤어요

흐흐

 

요번엔 살짝 봤는데

모른체 작렬

 

밥 먹으려고 줄서는 공간이었죠

저는 동네 교회니깐

아는 사람이 있어

아는체하고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내가 끄트머리에 있었는데

 일부러일꺼예요

중간에 서 있더라고요

아마

나랑 안마주치려고

새치기 한거다고 봅니다.

 

줄서는 중간에 물먹는 정수기가 있는데

저는 끄트머리 서 있다가

물 먹으로 가다 봤어요

아주 눈돌리고 가관이더군요

생글 웃을 수도 있는데

 

제가 눈에 완전 띄는 옷을 입고 갔거든요

운동복인데

멀리 서도 눈에 띄어서

저를 못볼리는 없습니다.

 

여튼 살짝이라도 보니 괜찮네요

얼마나 잘사는지

날 얼마나 배아프게 하는지

 

지금 사귀는 여자

나랑 사귀고 난 후 사귄건데

좀 재산이 있는 모양입니다.

나보다는 5살정도 많은데

외모는 아마 젊을 거예요

성격이 밝다 하더라고요

 

부자 여자 사귀고

얼마나 잘 사나 이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잘살면 신나게 박수쳐 주겠습니다.

잘살아라 이 양반아

나보다 후어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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