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썸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친구이상 연인미만인 관계가 거의2년 다되가.
그래..썸이 아닐수도있겠는데 너무 답답해!!
같이있으면 즐겁고 행복해. 문제는 둘다 모쏠이고 쑥맥이라 더 답이없다ㅠㅠㅜ만나서 놀고나면 헤어지기 싫어서 막차타고..대화 하다보면 너무 빤이 쳐다봐서 서로 시선 회피하고 그러다가 대회가 없어져서 어떻게든간에 다시 말할려고하고...같이 걸을때도 가까워질듯하면서 서로 부끄러워서 조금 떨어지고... 같이 게임할땐 또 친절하게 알려주다가 미묘한 스킨십하면 서로 뻘쭘해지고 더워짐. 나 생일선물도 돈도없을텐데 비싼거사주고..그래서 나도 걔 생일때 케이크랑 좋은 팬 사들고갔지만.
1년썸(?)타고 걘 군대가서 이대로 끝이겠구나 싶었는데 휴가나오고 면회가고 sns로 이야기하다보니 똑같음..
으..군대가기전에 고백같은 멘트 했었는데 내가 좀더 용기내서 말했을껄!ㅜㅠ"군대가기전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 못하는 심정알아?"라고 했는데 내 뇌가 그때 응?무슨말이지?설마고백인가 에베벱 하는동안 대화주제바뀜..멍청..
그렇게 2년이 흘렀고...
으악 내 자신도 쑥맥이라 죽음. 진짜 아예 편한 친구던가 애인이 되던가 하고싶다. 근대 애인쪽이면좋겠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