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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짝사랑중..

슬히지 |2016.11.22 21:16
조회 477 |추천 0

일단 제가 짝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회사인 저보다 두살 어린 연하남이에요..
제가 짝사랑 하는지도 몰랐는데 어느 순 간 제가,
의지를 하고 있더라구요..그리고 같이 있고 싶고 질투나고
그러다가 제가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찍사랑 이란게 참 문제 안되죠 별거 아니죠 예쁘고 좋은거죠
근데 저는 위험한 짝사랑을 하고 있어요,

저는 같은회사인 6살 연상과 2년 교제중이고,
내년 3월 결혼 예정 입니다.
알아요 저 나쁘고 이럼 안되는거..

2년 연애는 참 그리 행복하지 않았어요,
지난 1년은 참 예뻣어요 행복햇엇어요..
어느 순간, 오빠가 회사일로 바빠지며 서로 소홀히 구는게
이젠 당연하듯이 되버린거죠,
관계회복을 위해 저도 참 노력했어요, 밥도 차려주고,
집안일도 하고, 놀러가자~ 술먹어으면서 서운한것도 털어놔보고
오빠 필요한것들 , 등 선물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워낙 무뚝뚝한 성격이다 보니, 다시 관계 회복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결혼도 한번 미뤘었어요..
근데 오빠네 부모님께서 나이도 잇고 하니 결혼을 빨리 하여라
이런 말씀을 오빠한테 자주하셨는지..
오빠도 저와 말 없이 날짜를 잡고 그 후에 얘기 하더라구요..
참.. 그래도 제가 오빠를 좋아하니, 오빠도 저랑 결혼하고 싶으니
그랫겟거니 하고 넘어갔죠, 근데 결혼준비를 하면서
오빠가 늘 이런얘기 합니다
"여자가 밥도 하고, 집안일도 다 해야되"
똑같은 직장다니고, 12시간씩 똑같이 일을하고 같이 퇴근해서
오는데, 저혼자 하라니요.. 그래서 제가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시간동안 일 하는데 왜 나만해야하냐"
이런문제로 결국 다퉜어요
이번년도도 데이트 딸랑 2번.. 관계도 2번..
이게 정말 사랑인건지 뭔지 참..
연애도중에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번 그랬었어요..
근데 붙잡더라구요.. 2년동안에 1년은 좋은기억이 아니에요
아뮤튼 지금도 다툼중이고 사이도 더욱 소홀해졌어요..

근데 제가 힘든데, 제가 짝사랑 하고 있는 동생이
항상 저 힘들어 보인다며 응원해주고 토닥여주고 좋은말도
해주고 친해지다 보니, 제가 어느 순간 짝사랑 하고 있더라구요
그 연하남은 제가 짝사랑 하고 있는지 몰라요.

저는..이 짝사랑을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많이 나쁜건 압니다.
이 고민의 해결을 하고싶어 글을 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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