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한숨 못자고 고민하다 글을 올려봄니다
폰으로 올리는거라 그냥저냥 읽어주세요
글재주가없어 두서두 없을겁니다
일단 저는 5살 4살 연년생 두아들과
12월 초중순에 셋째 출산 예정인 주부입니다
애들을 재우다 신랑도 술도한잔하여 일찍 잠이들고
저도 잠이들어 새벽1시좀 넘어 깼습니다 신랑은 감기기운에
기침을 많이 한다고 거실에 나가서 잔다고하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잠이 들지 안더군요
뒤굴대다가 신랑 베게위에있는 핸드폰이 눈에 들어와
충전시켜주려고 베터리 확인하는데 톡이 와있더라구요
원래 저랑 신랑은 서로 핸드폰에 손을안댐니다
그냥 기본적인건 지키려고요 암튼 그러다 아무생각없이 들어갔습니다 신랑직장 후배 같아보여 그냥 끄려는데
저희 연애할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신랑친구 이름이 보이길래 잘사나 궁굼하기두 해서 들어가봤죠 헌데 그게실수였네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그친구긴 업소를한번씩 간다는건 알았는데 좀지났지만 저희 신랑과 같이 노래방인지 주점인지에 갔더라고요 2차까지 나가고요 그걸본순간 정말 머릿속에 아무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리고 조금더 읽어보니 직장형님인가도 가고 저번에 형닝이 쐈다고 이번에 자기가 한번쏴얄거같다고 하면서 부산업소를 물어보더군요 자기전 나 애기낳기전에 부산다녀온데서 그러라고했고요
아 저는 대전삽니다 신랑이 직업 특성상 한국에는 1년에 3개월 에서 4개월정도있어요 항해사거든요 학교도 항해대나와서 육상직 친구나 회사두 부산이구요
참고로 이사실을알기전 제신랑은 정말 좋은 남편입다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저도 술을 좋아해서 같이 술도마시며 얘기도 마니 나누는편이라 싸움도 작구요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사이도 무지좋구 애정표현두 마니하구요
사랑한다는 표현두 많이 합니다 애들한테두 잘하고요
그리고 더어이가 없는건 결혼전부터 자긴 사랑없는 ㅅㅅ는 안한다고 업소 여자도 자긴 불결하다 생각한다고
사랑없음 잘 서지도 안는다던 사람이 업소출입하는 남자는
이해를 못하겠다던 사람이 그쪽으론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또 휴가를와도 거의 붙어있어 상상도 못했네요 또 병옮을수도있다고 싫다던사람이;; 거짓말도 못하던사람이 아니 절 처음부터 속인거겠죠 저번휴가에도 이쁜아가씨라 놀으라고 장난스레 얘기했는데 자긴 나밖에없다며 업소아가씨싫다며 오버하고 고기집에서 영상오고 놀으라고해도 시간맞취 전화오고 통화할때마다 화장실에 노래소리가 흘러나와도 의심조차안했던 내가 바보같더라고요 철떡같이 신랑이하는소리는 맞는소리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온내가 바보같네요
독박육아도 나가서 고생하는 사람도있는데 정말지칠때빼곤 얘기도 잘안했습니다 무슨일이 생겨도 나가있는사람 맘쓸가바 얘기안하고 삭혔습니다 더화가 나는건 지난번휴가땐 저희 친정엄마가 폐암 판정을 받고 막알게되고 임신한것도 알게되고 너무 힘들어할때였다는게 너무 눈물만 납니다
지금도 항암하시며 지내시고 내가 힘들게 지냈다는걸 아는사람이 또가려고 문어보네요 자기가 대접하겠다며
어떻해 해야 할가요 한버쯤은 걸려도 이해해줄지알았는데
막상 닥치니 아무생각이 안나네요
조언좀부탁드려요
매일 보기만하다 이런사람도 있구나 했는데
제가 쓰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