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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불만 남편친구들한테 까발리기

어째야되나 |2016.11.23 23:31
조회 1,652 |추천 0
안녕하세요 30살 주부입니다 애기16개월이구요
결혼하고나서 애기키우다보니 불만이너무많은데 제가얘기하면 그냥무시하고 싸움만나요
그래서 닥치고 그냥 생활에필요한"얘기"만하고지내는데 남편은아무문제점을못느껴요 근데 그러다보니 제 복장이 너무 터져서요 점점 애정도떨어지고

제가 가지는 불만은 일단 육아에 신경을안써요
남편일하고 저 전업인데 남편이 몸쓰는일을해요 그래서 일하고오면 힘든건아는데
남편퇴근해서(7시쯤) 저 샤워한다고(이틀에한번쯤) 애기봐달라해도 일단"아~!!(짜증)"소리부터해요 보통 30분 걸리거든요
제가 굳이 샤워한다고 안해도 아빠가 애기놀아줄수있는 시간 아니에요???
그리고 밥먹고 설거지한다고 애좀보라하면 또"아~나도좀쉬자 or 아 oo아 엄마가 아빨 너무귀찮게한다"해요
그래서 다자고 새벽에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쓰레기버리고 설거지하고 샤워해요

그리고 애를너무늦게재워요
보통 8-9시면 재워야되는데
자기티비봐야된다고 10시까지티비봐요
근데 저희 거실 티비 우퍼가 안방벽에 맞대게 달려있어서 밖에서 티비소리 쫌크게틀어놓으면 안방에 울리기도하고
애기가 밖에서소리가나거나 그러면 놀고싶어서 안자거든요
애기재울라고 안방들어가면서 티비소리줄이면 쩌멀리 소파에앉아서 안들린다고 뭐라뭐라해요
(정그렇게안들리면 티비가까이에 앉아서보던가)
애기재워야된다고 뭐라하면 티비도못보게한다고 자긴언제티비보냐고 뭐라해요
그래서 열시까지 못재우고 같이티비봤어요
그러면 열시-열시십분쯤 안방들어가요 그러고 핸드폰게임해요 그러면 애는또못자요 열한시까지
그러고 자기게임다하고 애잘까싶으면 와서 애건드려요
애자야된다 불꺼라 소리꺼라 얘기하는거도한두번이지
불꺼라 소리꺼라하면 바로끄는것도아니에요 진짜복장터져요

퇴근하면 애 기저귀를 한번 갈아주는것도아니고
목욕을시켜주는것도아니고
애밥을한번해주는것도아니고
셋이서 저녁먹으면 저는 애기챙기고 애기닦이고 바닥닦고하다가 밥다못먹고 애기도 밥다안먹고있어도 일단자기밥다먹으면 쇼파로가요

일단 요즘 육아에 관한 불만만!! 이정도예요
근데 제가 얘기하면 귓등으로도 안듣고 일단 "아!!"부터해요 자기도 일하고와서 힘든데 잔소리한다는 느낌이에요
말이안통해서 입닫고있을라니까 그것도 또 돌아버리겠어요

이번주에 남편생일이라 친구들이오기로했거든요
그때 제서운한거얘기하면 저만이상한여자될까요?
생일이라모였는데 그런얘기하면 분위기이상해질거같고
저랑둘이얘기하면 말이안통하고 싸우기만 하니까 저도 걍 귀찮아서 닥치게되고
이러다 진짜우울증걸리거나 돌아버리거나 이혼할거같애서 제나름대로생각한 해소방법인데 별로안좋은방법일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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