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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남자 집해오고 이런 거에 집착(?)하지마시길

ㅇㅇ |2016.11.29 03:09
조회 396 |추천 2
나는 결혼하고 애엄마임
얼마 전 친구에게 간만에 전화옴

내용인 즉,
남친이랑 결혼하려고 준비 중인데
남친이 돈이 얼마없다 함

월급도 본인보다 적다고.

집할수 있는 돈이 5000가량 있다고.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함.


그래서 나는 이리 답했음

어차피 맞벌이 시대이고 맞벌이를 해야 너도 편하다.
(같은 직종이라 친구 월급을 알고있음)
너도 벌고 남친도 벌면 그 정도면 살 만하다
그리고 집은 너도 대출을 받아라.
신혼부부 전세대출은 이자가 얼마 안한다더라.

너가 살려고 하는 지역이라면 3000정도이면 좋은 빌라 알아볼 수 있을거다.
(친정이 친구 신혼생활하려고 하는 곳이랑 같은 곳)


그랬더니 본인은 아파트 살아야겠다며
다들 아파트 살 지 않냐며.....




하아... 내 친구지만 답없다 생각했음 .
나도 신혼 12평에서 시작해서 신랑이랑
이것저것 아껴가며 모으고 모아 20평대 빌라사는데
뭔놈의 아파트???
(지역이 달라 집값도 다르긴 함....)

이리 말하니 너는 시댁에서 도움 주지 않냐며.....
(시댁에서 도움 받았음. 무한감사드림.
항상 신랑에게도 말함. 그래서 더 찾아뵙고
잘하려고 함. 시부모님 좋은 분들이라 도움받지 않았더라도 잘했을 것임. 일단 신랑이 잘함.)







아 근데 왜 여자들은 저게 당연하냐고
남자가 집해오는게???
남자가 나보다 더 잘벌어야하는게????


가만히 생각해보니 결혼 못하고 있는 언니한테
어떤 남자 만나고 싶냐고 물어봤을때
언니 왈 , 달에 300이상은 벌었으면 좋겠어.

.......
당신은 그리 버냐구요.


안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
솔직히 안창피하나???


본인 남동생이나 오빠가 나중에 결혼해서 집사야한다며
한푼 두푼 모은답시고
젊은 그 시기에 하면 좋을 혹은 해야 할-

예를 들면 여자들이 수시로 가는 해외여행이나
피부마사지나 등등

(남자들 입장에서는 물론 다르겠지)

그런거 다 없이 마냥 결혼을 위해서만 그리 살아야함???




그리고 내 남편은 월급도 많아야하고
집안일 잘 도와줘야하고
시댁도 잘 살았으면 좋겠고
시집살이는 또 뭔말이냐-

.....

욕심이라 생각하지 않음??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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