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에 성인되는 남동생을 둔 24살 처자임.
어제 자고있는데 새벽에 동생이 들어왔는지 우당탕탕 시끄러워서 깼음.
폰보니 새벽 2시정도 여서 다시 눈감고 잠들려고 하는데 방에 있던 동생이 내 침대
에 들어와서 옆에 눕더라.얘가 절대 이럴 애가 아니거든 ?사이가 좋은건 바라지도 않아.동생이
사춘기를 심하게 겪어서 공부해라,일찍다녀라 잔소리하면 욕하고 소리지르고..하..나한텐 웬수
같은 놈이거든.쨌든 살짝 당황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눈 감고 있었음.술을 많이 마셨는지 쏘주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그래서 얘가 내방을 지방으로 착각했나 싶었는데 분명히 지 방에 들렸다 왔거든 옷갈아 입는 소리도 들렸고..근데 얘가 내 머리를 감싸안고 쓰다듬으면서 흐느끼더라...내가 깰까봐 숨죽여 우는거 같았어 ...처음엔 이새끼 왜이래 욕나왔는데 그쯤되니 걱정 되더라고.혹시 사고친건 아닌가 많이 힘든일이 있는건 아닌가..내 감에는 분명 힘든일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내가 동생한테 어제 일 말하면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봐도 될까??하..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