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썻었는데 다 지우고 짧게 얘기 하겠습니다.
헤어진지 2시간정도 됐는데,니가 한번씩 네이트판도 보고 그래서
로그인해서 나도 여기에 써 본다.
니같은 여자가 세상에 또 어딨나싶다.그만큼 많이좋아했고 많이사랑했고,
니 때문에 내가 많이 변하기도했고,노래방가면 노래 안부르는 내가 이제는 마이크부터 먼저잡고
많이 바뀌게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항상 돈 없는 나를 챙겨줘서, 별일 아닌거에도 많이 걱정해줘서,
집돌이라서 집밖으로 잘 안나오던 나한테처음해보는것도 같이해보고
파스타 먹을줄도 몰랐는데 포크랑 숟가락 쓰는방법도알려주고너랑 처음으로 여행도가보고.살면서 처음으로 커플링도 해봤는데,
1년동안 나같은놈 만나면서 스트레스많이받고 힘들었을텐데헤어지고나서 지금 서서히 한개씩 생각나더라.
원래 딴사람이랑 연애하다가 헤어지면 아무감정도없고 슬프지도않고 그랬는데니 만나면서 많이바뀐거같다.
가슴이 먹먹해져오고 니생각밖에안난다.
니가 그동안 나한테해줬던 모든것들, 추억, 기억 싹 다 너무 소중하고 고맙다.
사랑한다.
평소에도 한번씩 헤어지면 판에 글쓸 이런생각까지 못했겠지만이제는 진짜 서로가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글 끄적여본다.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