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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라는 게 참 어려워요.

ㅇㅇ |2016.12.04 21:59
조회 846 |추천 1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선배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여기다 글올립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 중고등 학창시절이든, 대학교 동창이든..그때 당시엔 엄청 친하고 오래 갈 것 같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멀어지는 걸 느낍니다..
창피한 말이지만, 카톡이 남자친구말고는 조용해요...
한두명빼고는 먼저 연락오는 친구가 없어요 카톡친구는 300명이 넘는데..

친구가 많다라고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곁에 남은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인스타 보면 다른 친구들은 참 오래 이어가고,, 얘기 들어보면 단톡으로 매일같이 사소한 이야기도 떠든다던데..저는 단톡방이 거의 조용해요
무슨 이벤트 있으면 꼭 모이는 친구들도 있고
전 결혼식에 하는 친한 친구들끼리 사진 찍는 그런걸 해줄만한 친한 멤버들도 없어요...
있다 생각했는데 그들은 여기보다 더 친한 그룹이 있더라구요.

제가 잘못 살아온 것 같고 친구로서 매력이 없나 이생각이 들고 회의감이 들어요.
늦은것같지만 이제부터라도 더 관계를 쌓아가기 위해 친구들한테 연락도하고 약속도 잡는데,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상대방은 저만큼의 열의가 없는것같고, 제가 눈치없이 연락하는것은 아닌가싶고...
절 좋아해주는 친구가 없다는 건 제가 말주변도 없고 안웃겨서 그런가 비루한 생각도 들어요

이미 지나간 인연은 다시 잡기엔 늦은걸까요?
그래도 제가 노력하면 언젠간 그들도 마음을 알아줄까요?
인간관계 참 저한텐 어렵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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