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는 표현이 맞는게모르겠지만
너와연락이 끊긴지 벌써 2년이 지났어
괜한 자존심에 그리고 너에게 조금이라도 짐이될까봐 아프다는 핑계로 거리를 두었던것같아
지금에서야 땅을치고 후회해도 서로가 만나기엔 또는 너가 나에게 오기엔 너무 늦었지
3~4년전 너가 군인이였을때 전화로 안부도 묻고 편지로 우리 휴가계획도 짜고 그때의 그 설레였던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어 가끔씩 잠들기전에 노래 불러줬던 너의 목소리가 그립기도하고 간절하기도해
나 사실은 너가 볼수도있다는 생각에 프로필사진도 바꿔보기도해
너무 보고싶어서 먼저 연락해보고싶은데 용기가 안나
정말 실수라도 잘못눌러서 통화라도 하고싶은데
너가.나 잊었을까봐 모르는척할까봐 겁나
너 번호는 늘 외우고있어 아직까지도
우리가 다시 연락이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가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어
못보더라도 너가 꼭 잘되길바랄게
MH이에게 HM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