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모태솔로였던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학창시절때도 항상 저만 누군가를 바라보는 입장이였구요
상대방이 알게된 경우도 있었는데 제가 톡보내는거나 행동하는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흔히말하는 연애고자같이 행동해서 망했었습니다
물론 제 외모를 떠나서 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지도 못했죠 (짝남이나 썸남이 아닌 그냥 남자친구들 한테는 정말 편하게 대하고 장난도 잘칩니다
친한 남자애들이 많을정도로요)
서론이 길어졌네요ㅠㅠ
하지만 전 이론적으로는 정말 빠싹해서
행동이 문제였는데 이번에 연상을 소개받고
주변에서 인정할정도로 잘 되가서
사귀는 사이가 됐습니다
고백은 제가 먼저했어요 답답해서
근데 중요한건 이오빠가 충분히 잘해주고 표현도 해주는데 저 혼자 아주 사소한걸로도 신경쓰이게 되고
전처럼 망하면 어떡하지 싶어서
미리 헤어지는 상상도하고ㅠㅠㅠㅠㅋㅋㅋㅋㅋ
하.....저도 제자신이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합니다
제 자존감이 높아야한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성격이 소심한편도 아니고 꽤 당돌한편인데
왜이러죠... 사귄지 1주일 됐는데 반대쪽이 변할까봐
내가 먼저 변해야겠다 이런 미친생각도 합니다 ...
정말 힘들어요 분명히 행복하고 좋고
그런데 왜이런 복합적인 감정이드는지.
.조언좀요ㅠㅠ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