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18살 학생입니다.여자이고요
제가 짝사랑 5년을 했는데 이제 포기하려고요!
그냥 마음 좀 수그리고자 써봅니당..
많이 길어질수도 있으니까 음슴체로 갈게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였음..
사실 한번 사귄적은 있음...육학년땐가? 그때였음
초딩정도 때 부터 좋아했으니까..ㅋㅋㅋ
하여튼 걔가 먼저 나 좋다고 고백을 했는데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사겼음
근데 계속 사귀다보니까 익숙하지 않고 워낙 평소엔 고백받아도 다 거절했던지라 사귄 경험이 없었음
그때가 2번째 였을거임 한번은 고백받았을 때 몇년을 좋아했다고 하면서 고백해서 받아버림..에효
하여튼 그래서 헤어지게 됨...
답답하지ㅋㅋㅋㅋ
뭐 그렇게 1년이 지나서 중딩이 됨
근데 걔가 원래 인기가 많고 잘생김ㅋ
음 6학년때는 나보다 키가 작았는데 중딩되니까 170을 넘으면서 나보다 커지더라고 (내 키 165)
근데 걔가 나랑 헤어지고서부터 좀 많이 사귀기 시작했거든
중딩 때도 그런거임..
한여자애랑 사귀는데 그여자랑 나랑 친해지게 된겨...;;;
그래서 걔네 연애사 듣는데 1학년이 오래가도 얼마나 오래가겠음
100 일 이상도 못 감ㅋㅋㅋㅋ진심 헤어질 때 너무 좋았지
근데 한달 지나고 또 생기드라ㅋㅋㅋ
아 중학생때 걔랑 나랑 학교가 달라져서 좀 어색해졌던 상태임
그래도 학원이 같아서 계속 친하게 지냄
하여튼 나도 걔랑 계속 만날라면 걔 주변친구들이랑 친해져샤했음
결국엔 친해졌는데 그 친구들 중에서 나 좋다는 애가 생겨버림... 솔직히 당황하구 서러웠음 정작 원하는 애는 아니고 다른 애들이니깐..
그래서 결국엔 걔가 나보고 그 애 친창을하면서 막 받아보래는겨..결국 고백을 받아버림ㅋ
그리고 그때 처음 남자 손 잡아봄(가족제외)
좀 부끄럽고 딱히 느낌은 없었음
그리고 그때 첨으로 안겨봄; 뭐 백허그지만 내가 안은게 아니라 걔가 안음(현남친인 내가 좋아하는 애 친구)
뭐 그렇게 40일 가고 내가 마음을 계속 못 여니깐 헤어짐~
누가 보면 나보고 사람 갖고 노냐고 할 수 있겠지만 님들이 이상황 되보셈..진심 스트레스임..
그리고서 좋아하는 애 잊을려고 고백하면 조금 조금씩 받아보기 시작함..
(좋아하는 애 이름을 정하겠음 , 음.. 치토스로 ㄱㄱ사실 맨날 치토스새끼라 불러서ㅋㅋ)
근데 치토스가 안ㅎ잊어짐..넘 웃기지ㅋㅋㅋㅋㅋ
그렇게 몇년이 지나서 내가 17살 때임 그때도 여전히 좋아했음
고등학교가 다름
난 예고 걔는 일반고 사실 나도 일반고 가고싶었음
2지망이 걔가 다니는 고등학교였음
진짜 예고는 원래가고싶었는데 (장래희망이 모델이랑 조향사였음) 솔직히 좀 많이 아쉽고 서러웠음
그래도 자주 연락하고 사소한것도 서로 주고받게 되는 사이였는데.. 내가 일부로 티 엄청 냈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몰르더라고 그래서 이번년도에 2017.12 이번해 12월에 포기함~
개운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함
5년을 좋아했는데 시도도 않하고 포기라
어이없지? 불쌍하기도 하고
포기한 이유는 그냥 나만 ㅅ힘들어하고 있고 걔는 신경도 않쓸 표정을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아프더라
걔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웃고 사귀고 할거 하고 진짜 다 생각해봐도 포기하기 힘들지만 포기할거야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거든
되게 깊게는 말 안했지만 되게 순수하게 좋아했어
그 애가 웃는 모습에 나도 웃게되고 기분이 나빳다가도 걔한테 한번 온 페메가 날 웃게해
그게 난 좋았어
왜 헤어졌을까 후회되고 왜 하필 그때 고백했을까 싶고 하지만
걔하고 한번 헤어졌기에 확신할 수 있었어 미련이 아니라 진심이였단걸
미련이면 내 성격에 이러고 있지 못하니까ㅎ
꽤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새사랑을 찾아보러 갈게요!:)
안녕 - 고마웠고 사랑했어 !
앞으론 진짜 친구로 지내자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