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립은 없고 (해봤자 맥?입생 정도)
10000원 전후로 많이 사는데 써본것만 하면 150개??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거 빼면 90개정도 될거같애
일단 나는 질감을 정말 중요시하지만 색 위주로 추천템 꼽아보면
정석 레드에 가까운 컬러를 많이 추천해달라하던데
내생각에 모든 색은 아무래도 노란기도는(웜한) 색이랑 푸른기도는(쿨한) 색이 나누어져있는거같애
약~간 푸른기 도는게 좀 더 정석 레드쪽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루비우가 아무래도 유명하지?? 좀 차가운 레드긴 한데 누가봐도 레드인 컬러긴 해
근데 진짜 내가 써본거중 제일 매트해서 힘 안주면 발색도 안나와..입술에 발색 나오게 쓱 바르면 찢어질거같아서 톡톡톡 여러번 발라주는데 참ㅋㅋㅋ..발색 안나와서 답답
그리고 질감 중에 겉으로 보기에 보송한데 만지면 엄청 묻어나오는 타입이 있어 아리따움 새틴 립락커도 그렇고
살짝 그런거처럼 제품명은 매트인데 건조하기보단 매끈하고 약간 윤기도 돌아서 암만봐도 매트는 아니거든?? 좀 묻어나오기도 하지만 제형이 예쁜 립을 소개해줄게
웨이크메이크 루즈봄브매트 02 모던마르살라는 핑크베이스라서 그라데이션을 섬세하게 주면 분홍빛이 돌아 체리레드처럼
거의 풀로 발색해주고 살짝 그라데이션을 줘야 레드다!싶고 예뻐
틴트 중에서는 이니스프리 비비드루즈 햇살말린레드
유분감 많고 제형이 촉촉한 틴트인데 지속력이 별로야^^.... 블로거들은 오렌지빛이 돈다 하는데 내생각에 웜한 레드 계열이고 착색도 다홍빛이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그냥 무난한 빨간색이야ㅠㅠ 오렌지기는 안보여
오렌지레드중에서는 맥 레이디데인저 처음으로 구매해본 오렌지레드 립스틱인데 진짜 예뻐 레드기가 많은거같고 질감은 매트해 (루비우에 비교하면 부드러운 수준^^;;) 그라데이션 했을때 젤예뻐
토니모리에는 뭐였더라 레드붐??그거도 있는데 레이디데인저가 정석 오렌지레드면 레드붐은 핑크가 아주 약간 섞인 밀키한 오렌지코랄에 레드를 섞은 느낌이야 형광기도 있구
핑크끼는 물론 느끼기 힘든데 오렌지코랄+레드라는 느낌이 강해 하여튼 매력적인 컬러
더샘에는 새미매트 립스틱 라인중에 데인저러스가 유명해서 사봤는데 뭉치고 각질부각도 있고 ㅠㅠ 색자체는 에쁜데 레이디데인저 같은 애들에 비하면 오렌지에 가까워
그리고 나는 벽돌색이랑 약간 스킨톤의 말린장미 컬러를 아주아주 좋아해
맥 칠리가 작년에 엄청 유행했잖아?? 확실히 정말 예쁘긴 해 토니모리 레드칠리는 맥칠리보다 노란기가 약간 돌고 뭉치는거 빼면 거의 비슷한거같고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건 에뛰드 냉정한 레드!! 칠리보다 맑고 약간 노란기도 돌고 하는데 정말 예뻐 칠리보다 예쁜거같애
평소에 립스틱 색이 예쁘다고들 많이 하잖아
그래서 나는 속으로 개개인의 취향도 그렇고 안예쁜 립스틱 색은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안예쁜 립스틱 색은 없어도 더 예쁜건 있더라고,,에뛰드가 정말 예쁘게 잘 뽑았어
질감도 매트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저 그런 사람이나 거부감 없이 쓸만큼 잘나왔고 !!
그리고 말린장미 컬러..S2
난 말린장미는 무조곤 매트라고 생각해왔는데 매트가 진심 예쁘긴 한 것 같애..
적당히 생기 있어보이는 말린장미를 약간 도톰해보이게 입술에 바르고 장미빛 치크 발라주면 기분전환하는데 정말 딱이야 니트 코트같은 가을겨울옷에도 어울리고 분위기도 있어보여
추천하는것 하나는 유명한 마몽드 벨벳레드 ㅠㅠㅠㅠ 정말 예뻐 분홍기 돌고 살짝 진한 말린장미 컬러인데 톡톡 펴발라서 번지듯 그라데이션 해주면 정말 정말 예뻐
그리고 또 추천하는 로즈마르살라라는 제품은 동명으로 제품이 2개 나와있는데 더페이스샵은 리퀴드 제품이야 색이 사랑스럽게 예뻐 매트가 아니어도 예쁘더라
토니모리 제품도 있는데 이것도 정말 사랑스러운 장미빛 컬러야 ㅠㅠ 벨벳레드보다 살짝 채도가 있는거같아
그리고!!!진짜 예쁜거 새로 샀는데 아리따움 새틴 펜슬 립라커의 드라이부케라는 컬러야
진짜 색이 너무너무 예쁘다 라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돼 제형이 건조하지도 않고 적당히 보송해보이면서 각질부각도 없고 평소에 말린장미 컬러가 너무 연해서 입술 색 없어 보일까봐 못바르거나 위에 뭐 덧바르던 사람들도 이건 단독으로 바르기를 추천해 충분히 컬러가 풍부하고 적당히 차분해보여
말린장미도 좋지만 차분하면서 생기있어보이는 코랄을 찾으면 미샤 매트페인팅립루즈 중에 세이치즈라고 차분하면서 색감이 있는 코랄인데 난 평소에 코랄을 바르면 둥둥 떠보였거든
이건 단독으로 발라도 자연스럽고 제품 질이 좋아서 질감도 맘에들고 지속력도 좋아
그리고 맥 베가스볼트..! 사람마다 흰기가 도는데 나같은 경우는 흰기가 너무 많이 돌아서ㅜㅜㅜ블러셔로만 쓰는 애야 전형적인 나한테 뜨는 코랄ㅠㅠ하지만 코랄의 정석이라고 평가할만큼 색이 곱고 매트하지 않고 무르지도 않게 적당히 촉촉한 제형이니까 코랄립스틱 찾던 판녀들은 테스트해봐
마지막으로 내가 예전에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 눈에 띄는 컬러중 자연스러운 톤다운 퍼플? 플럼컬러? 와인빛 도는 그런 색 있잖아ㅜㅜ 잘 바르면 분위기 뿜뿜에 전형적인 겨울 립스틱 색인데
나같은 경우는 채도 명도가 낮은 색을 바르면 안색이 죽어보여서ㅜㅜ최대한 밝으면서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연출하려고 해
좀 밝은 색으로는 미샤 매트 페인팅루즈 러브미모어! 하나도 튀지 않고 차분하면서 나한테도 어울리는 퍼플 컬러였어
또 마몽드 벨벳와인도 정말 예뻐 플럼빛 버건디 느낌인데 우리엄마는 바르시면 안색이 확 밝아보이시던데 나는 낯빛이 죽어보이고...축 쳐져보여서 ㅠㅠㅠ어떻게 벨벳레드 위에 약간 덧발라서 쓰고있어ㅠㅠ
그리고 나랑 최악인 컬러지만 가을겨울딥톤이면 아주 잘 어울릴거같은 컬러도 있어 아임미미 어프레임플럼! 조금 탁해서 내가바르면 백설공주 잡는 마녀처럼 보여ㅠㅠㅠㅠ 엉엉
색은 정말 예뻐
그리고 진심 최악인 틴트들 5개를 뽑아보자면
에뛰드 키스라스팅 ㅋㅋㅋㅋㅋㅋㅋ이건 내게 엿을 준 틴트
첫번째 지속력이 엄청 좋고 매트해 이것까진 좋은데 내장 탑코트를 안바르면 엄청 끈적거려
물풀같은 끈적임이 아니라 딱풀처럼 딱 떨어지긴하는데 입술이 붙는 끈적임이야
그래서 매트한 제형인게 의미가 없더라고
두번째는 색들이 전부 탁하고 형광기가 돌아!! 이것까진 이해할수있어
세번째..겁나게 샌다
내가 앵간하게 잘 샌다는 틴트를 마구 들고다니며 10통 쓴거같은데 한번도 샌 적이 없어
이건 정말 장난아니야..틴트 부분은 모르겠고 탑코트가 세워두던 눕혀두던 질질 새서 못살겠어진짜ㅠ 집에만 고이 모셔두고 쓰는데 이해를 못하겠어
두번째는 에뛰드 워터젤!! 디어달링 새로 나온거였지?내가 제일 싫어하는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랑 컬러 보고 샀는데 이건 어떻게 잘발라도 선이 생기고 지저분하게 지워져 건조한건 말할거도 없고
그냥 매트 립스틱은 건조하다..이런 느낌 들고 끝이잖아 편안하게 매트한 애들도 많고
이런 젤이나 워터타입은 입술을 쪼그라들게 하는 건조함이라 정말 싫어ㅠㅠㅠ
그리고 색만은 정말 잘 뺐다고 생각했는데 무화과레드는 사지마ㅠㅠ 하얗게 변색이 되더라고 나뿐만이 아니었어
하여튼 다시는 안쓸틴트
세번째는 네이처 립스틱
음...그냥 사람들이 왜 네이처 립 잘 안쓰는지 알게 해줌
발색력 제로 밀착력 제로 흰기돌고 개성없는 색에 맞지 않는 가격까지..ㅎㅎ 블러셔로 잘 쓰고 있음
네번째는 잊을 수 없는 페리페라...워터쥬스?
입술 주름을 타고 마구마구 전진하던ㅋㅋㅋㅋㅋㅋ이에도 묻고...이걸로 물틴트를 처음 접했는데 정말 끔직했어.. 현재 사랑받는 제품들도 착색이 진하대서 난 한번도 안사고 머뭇거리는 중ㅇ이야ㅜㅜ 착색 심한 제품을 싫어해서
마지막으로 아리따움 립틴트들
이건 사실 전체적으로 괜찮게 쓴게 많은데 컬러래스팅은 올착색핑크에 내가 앵간한 강철입술인데도 어느순간부터 입술이 아프더라고ㅜㅜ
미러글로스는 제형상 그렇겠지만 밀착력 제로에ㅜㅜ 거기서 거기인 컬러 지속력 색상까지 별로였어
원플러스 찬스로 6통 정도 써봤는데 4호만은 정말 괜찮았어
아 그리고 쿠션틴트는 단종중이지만 ㅜㅜㅜㅜ 좋았던 틴트
이거말고도 원하는 컬러 있으면 내 선에서 추천해줄게 ㅎㅎ
이걸 다 읽은 판녀가 있을까 싶지만 읽어줘서 고맙고 내가 pc 라서 발색 찍긴 곤란할거같애ㅜㅜ
하여튼 질문달면 답해줄게!안ㄴ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