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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막말

강민주 |2016.12.12 11:09
조회 1,761 |추천 0

많은일이 있지만 간단하게 우선 최근 것만 쓸께요

9개월 임산부에요 (딸입니다ㅋ)

얼마전 혈압이 높아져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시부모님이 병문안을 오셨어요
몸은 괜찮니? 어디가 안 좋니? 이런얘기 하시더니 뱃속에 애도 아직 안 낳았는대
갑자기 저보고 아들을 낳으래요 대를 이어야 한대요 임신땜에 입원한저한테 아직 애도 안나왔는대 그때는 웃으면서 네하고 넘기고 시부모님 가시고 서럽더라구요 딸은 자식도 아닌가해서요 손녀 잘못될까 큰대학병원 왔는대 아들 얘기만 하는 아버님땜에요
그래서 신랑한테 서럽다 아버님 막말아니냐?
그랬더니 시골사람이 다 그렇다 우리집은 원래그렇다 그냥 니가 이해해라 좀있음 너도 적응 할꺼자 기가 세질 필요가 있다 이런소리만 해요ㅜ
지금부터 제딸이 불쌍해지려구 하는대
그냥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많은일이 있지만 너무 길어서 이것만 적을께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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