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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노인년

|2016.12.16 10:59
조회 2,255 |추천 4
폐렴으로 입원중인 37세 뇨자
식은땀과 열때문에 웃옷을 자다가 무의식,의식중 으로 까고있음.
각 개인마다 개인 생활보호를 위해 칠수 있는 커튼이 있지 않음.
나에 이런 버릇 때문에 거의 커튼을 치고있음.
근데 이게 내스트래스 원인이 될줄은.
5인용 병실임.
내쪽은 침대 두개임. 이 미친 할매는 해가 잘 드는 쪽 창가자리임..(덧 붙이자면 폐암 이라고함 근데 잘 먹고 잘 주께고 잘 궁시렁됨)
커튼을 치는 순간부터 궁시렁됨..
그래서 정중히 물음 .
여긴 커튼치면 안되는 곳 이냐고..
커튼 치라고함.
근데 밤이고 낮이고 궁시렁됨.침대가 붙어 있어 안들을 래야 안 들을 수가 없음.
노인내 그럴수 있다 생각함.
벗뜨.
여기 뇌졸중 환자를 보는 돌보미 아줌마가 있음.그아줌마로 말할거 같으면 아는척 대장에 환자구박은 물론 그년도 궁시렁 대장임. 폐암뇬이랑 꿍짝이 맞아 내가 자는 중인 줄 알고 또 궁시렁 시전.뚜껑 열림 .
병실에 나 빼고 환자들이 다 노인 분들이라 쌍욕은 하지 못함. 커튼 열고 정중히 설명드림. 이러해 저러하다. 너무 하신거 아니냐?여긴 내공간 이다 내가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그만하시라고..근데 그뇬 왈너 보다 더 아픈 사람도 안그런다함. 그러고 커튼치고 있으라함 . 할머니 라고 내가 부름 ㅋ 그러니 자긴 할머니 아니라고함. 머리 허연 년이.. 중간에 젊은 보호자가 말려서 그만둠 . 지금 열받아서 또 열오름.진짜임. 승질 같아선 머리 뜯어버리고싶음.폐암 걸린 년이 2시간은 떠들고 있음..항암치료 받는 날이라는데..이번 항암 치료하다 똥오줌 받아 내는 상태가 되앗으면 좋겠음. 죽으믄 너무 착한벌 이니까..어떻게 엿 먹일 방법줌..
플리즈
추천수4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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