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결혼한지는 6년된 여자예용..... 어린나이에 지금의 신랑을 만나 무조건 내가1순위고
지금도 퇴근하면 집으로 달려와요 저흰 맞벌이 부부이고요 결혼전부터 제 커리어와 아이에게 희생만 하기싫어
딩크를 선택했어요..... 근데 요즘 따라 아주버님네 다녀온후로는 신랑이 슬퍼보여요..... ㅠ
신랑이 조카를 굉장히 좋아해요. 지나가는 아이들 보면 웃어주고 손 흔들어 주구요... 그렇다고 저한테 아이를 갖자느니 그런말 일절 하지않고요
지금까지 6년간 서로 알콩달콩 살았는데 살다보니 저도
이 사람의 아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네요 ㅠㅠ
그렇다고 막상 아이를 갖기가 너무 두렵거든요 저희 시댁 분들도 엄청 좋으세요 .
아이 안갖는다고 했을때에도 어머니가 제 손잡으시면서
둘이 행복하면 된다고 우리아들이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분이시거든요. 하... 뭔가 많이 답답하네요
마음속에서 두개의 마음이 싸우고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추가좀 할께요 남편도 원래 우리둘만잘살면 된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아이들보며 애절해보이고 원하는건 맞
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