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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성희롱.....

화딱지 |2016.12.19 01:19
조회 496 |추천 0

방탈 죄송합니다...ㅠ ㅠ


글 처음 써보는 여자 사람입니다 20대인데요
친한 언니 사연을 대신 씁니다
(모바일 작성으로 글이 중구난방일수 있습니다 ㅠ)

얼마전 언니랑 일 끝난후 수다 떨다 헤어질때
언니를 택시 태워서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승강장에 세워진걸 태워서 보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성희롱을 당했다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욕만 마구 했는데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차 번호도 모른다고 하고....
사실상 답이 없어 체념했지만 혹시 조언 가능하신분 있으실까 올려봅니다
근처 사시는분들 조심하시라는것도 겸해서요

병점사시는 분인데 ㅠ 말이 길어졌네요
본론만 간단히 쓸게요 대화체 입니다




(본론) 언니 : - 기사 : #


# (회사) 여기 오래 다니셨어요~?
- 아 네~ 6년 됬습니다~

# 이야 ~ 얼마 안됫네
내가 여기서 오래 일했는데 여기 회사 여직원들 많이 태웠었어요~

- 아...네....

# 옛날에는 아가씨들 장거리 갈때 택시비 없고 하면 몸으로 때우고 했었는데 ~ 아세요? 돈없으면 사람 없는곳 가서 차에서 몸으로 때웠어요

- ....

# (이러쿵 저러쿵 과거 얘기 하다가)
옛날에 젊었을땐 자기친구에 여자친구를 술먹여서 모텔 데려간뒤 관계한후 동영상 찍어서 협박해서 많이 해먹었었다 그땐 자기가 참 잘나갔다 얘기 했다 함

- (침묵)

--------------------------------------------------

집 앞에 도착

카드 결제 하는데 갑자기 카드결제가 안됨

# 어라? 안되네? 이것참....
오천원 가지고 아가씨한테 해달라고 하기도 뭐 하고.....

(ㅆㅂ 천만 다행으로 이때 카드결제가 됨)


그 뒤에 언니는 후다닥 내려서 집으로 도망갔다고 하더라구요...하 진짜 하...(욕 죄송합니다)



제가 나중에 이얘기 듣고 말이 안나와서 벙쪄있다가 그새끼 욕이란 욕을 다했는데........
녹음을 했어야 했다 바로 내려달라 했어야 했다
번호판을 기억했어야 했다
별말을 다 했지만.... 사실상 당시 막상 격으니

벌벌벌 떨려 아무것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말만 이러지 실제 격어보질 못했으니 걱정되어 속타고 속상하고 이름만 알아내도 어떻게든 조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

이근처 다니는 택시는 화성콜이 90퍼센트인데
소수에 확률로 아닐수 있으니 참 확정짓긴 뭐하지만
조심하세요 여성분들 도라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대처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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