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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자존감을 만드는것 같아요...

이뻐지고싶다 |2016.12.21 03:21
조회 893 |추천 2
20살 초반의 여자에요
외모에도 신경많이 쓰고 옷이라든가 헤어스타일에도 당연히 관심이 많은 나이지요.
근데 저는 이쁘지 않아요ㅠㅠㅠㅠㅠ
그래서 자꾸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남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도 신경쓰이고 제 외모에대한 얘기를 다른사람들이ㅜ안좋게 얘기하게되면 애써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하지만 그 일 이후로 하루에조 몇번씩 생각나고 내가 진짜 별로인가부다 하게되요... 이제는 제가 제 스스로를 남들 앞에서 깎아 내리게되네요... 사진찍는것도 너무 싫고...
그래도 이상하게 저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번호도 몇번 따여보고 썸도 많이 타보고 연애도 몇번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이쁘다고 하면 괜찮은 줄알았는데 이게 더 악화 되드라구여...
예를 들면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데 화장하고 있는 모습을 남자친구가 빤히 보면 내가 쌩얼이랑 차이가 심해서 속으로 진짜 못생겼네 생각할거야 라는 생각이 들고 남자친구가 친구들한테 제 사진을 보여줫는데 내얼굴을보고 다른사람들은 음...했지만 그래도 나는 니가 이뻐 이렇게 말해도 아...다른사람눈에는 내가 진짜 별루구나... 싶은 생각이 더 커요. 마지막으로 제일 심하고 계속 신경쓰이고 미치겠다 싶을때가 있는데 남자친구 친구커플이랑해서 4명이 만나서 논적이있는데 남자친구 친구의 여자친구가 정말 이뻐요. 학과에서 제일이쁘데여. 근데 그여자애랑있으면 진짜 내가 오징어 꼴뚜기 같이 생겼고 걔를 보면서 얘기하고 듣는데도 얘가 어떻게 화장했늠지 어디가 이쁜지 이런생각도 종종해요.
최근에 만나서제가 편의점에서 알바하고 있어서 편의점에서 일하면 제일 번호 많이 따인다더라 남자친구 친구 커플이야기하니까 남자친구가 우린 걱정안한다며 걱정할필요 없다고 제 외모가 이쁘지 않아서 걱정안한다고 얘기를하드라구요ㅜㅜ 근데 남자친구 친구도 부정하지는 않고 저를보면서 살짝 웃더라구요ㅠ 하... 그러면서 술자리 중간중간에 남자친구가 친구의 여자친구한테는 너정도면 당연히 이쁘지라는 말을 하는데 그모습을 보고 저는 저한테 이쁘다고 지금까지 말한게 진심이 아닌가부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여... 현재는 남자친구 주변에는 있는 귀엽게 생겼거나 이쁜여자들과 그런여자들을 둔 남자친구의 친구 여자친구들과 저를 자꾸 비교하면서 남자친구한테 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것같고 저로인해서 남자친구가 민망해 할것같다아서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되요...
정말괴롭네여. 이런생각을하는 제자신이 원망스럽고 이쁘게 안낳아주신 부모님한테도 죄송하지만 원망한적도 있어ㅛ.... 성형이 답인걸까요?
새벽이라서 그런지 먼가 감정이 더 심해지는것갘네요...ㅋㅋㅋ
끝을 어떠케해야될지...ㅋ 어쨋든 못생긴 사람들이 세상 살아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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