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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악몽. 제가잘못한게뭔가요.

스노우맨77 |2016.12.26 17:25
조회 879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두돌도안된 21갤아기를 키우는 엄마에요~
크리스마스날 신랑과 완전 싸우고 여지껏 감정이 풀어지지않은상태에요.
크리스마스이브날 제가 친구들과 자주보지 못하는 신랑이 안쓰러워 초대해서 파티하자고 얘기했지요. 그래서 신랑이 애기도있고하니 늦은시간까지놀긴 힘들것같다고 4시까지 집으로 오라한상태였지요. 점심은 신랑이 배우는게있어서 집에없어 4시정도되야 집으로오거든요~~ 그래서 좀 이른저녁같이 먹자구한건데요~~ 모두4명이왔구요 친구들이 늦게와서 5시반이나 되서야도착했어요. 그래서먹고놀고마시고~~ 전 설거지가 너무마나서 중간중간 나눠서 3번에 걸쳐 조금씩했구요~ 문제는 애기가 여덟시쯤자는데 분명 신랑이 애잘때쯤 밖에나가2차하겠다~ 했었구 제가 유일하게챙겨보는드라마가 주말드라마인데~ 그게9시쯤하거든요 그거하나보는낙으로사는데 그것도볼수있게해주겠다약속했었어요. 근데 웬걸요 술먹고기분업되고 나가놀기는요 계속술더사오고 ~ 그래도애기재우고다행히깨지않고자더라구요. 글구 그래오랜만이니놀아라하고 드라마도결국포기하고 못본상태로 시간이지나 밤 열한시좀넘어서들 갔네요. 애가깰까조마조마한게 수두룩. 넘시끄러워서ㅠ 암튼 그렇게가고나서치울게산더미. 바닥에도음식물들이떨어져있고 끈적끈적하니 애기매트다시깔아야하는데 ___질하구~~ 신랑은쓰레기버리고 등등, 다정리하니 밤12시가넘더군요. 그뒤 신랑은소파앉아서티비를틀고보는데 어찌나짜증이나던지. 아니 그래도 제가애기돌보며 음식만들고 치우고 쉴틈없이 있었는데 다리라도주물러주며 고맙다라는 말한마디해주면 좋잖아요. 그렇게 기분이안좋은상태로 담날인 크리스마스가되었고 그날은 제옷사러 백화점가기로한상태였는데요. 애기가 새벽에자꾸깨서 저두 잘못자구신랑두잘못자고 서로피곤한상태인데 나가려고준비중까지 계속 가만있고싶네 피곤하네 누워있고만싶네 등등 궁시렁궁시렁. 정말화가머리끝까지났어요. 저는어제 자기친구들하고 재밌게놀았으면 크리스마스인오늘은 저를위해 좀 맞춰줄수있는거아닌가요?? 그리피곤하면 오전에좀쉬었다 오후에재밌게놀러나가자 기분좋게 얘기해주던지. 결국 차타고가따 기분이내내 안좋아서 차에서도한바탕 그냥집으로돌아왔고요. 자기는잘못한게없대요. 내가친구들부르라한거지 자기가불렀냐는거에요. 자기친구들이늦은거지 자기가늦게온거냬요. 분위기가 나갈분위기가아닌데 어떠카냐는거에요. 그래서제가그랬죠. 그래서 나도분위기가아닌것같아 그냥놀으라고두지않았냐 자기가 내가좋아하는드라마보게해주겠다 애기잘때델꾸나가게따 약속한거였고 그거못지킨거고 나도그냥 포기하고양보하고배려해준거아니냐. 내가 아 이제애기잘시간되었으니 돌아들가세요 이런얘길했냐뭐했냐. 나도배려해줬음 다음날은 기분좋게 나한테좀맞춰줄수있는거아니냐. 그랬더니 그래서 자기가 백화점 안갔냐는거에요 잠도제대로못자고 술마셔서 피곤한데 피곤하단말도못하냐는거에요. 전 그래서 계속 그리 궁시렁궁시렁 그거듣는데 내가얼마나서운하고 기분이안좋겠냐. 그리피곤하면 오전에쉬었다 오후에 재밌게나가놀자이렇게좋게얘기할수도있지않냐니깐 그래 아다르고어다르다고 그렇다치자 이러는거있죠? 자긴잘못한거전혀없다고 제가제생각만하는거래요. 정말 짜증나고서운하고ㅠ 제가뭘잘못해서 이러고사나싶어요ㅠ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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