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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던 동생

읃긐 |2016.12.26 21:51
조회 3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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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화나서 간단히 쓰겠음ㅜㅜ
쓰니는 고3이어서 올해수능을봄.

나는 중.고 다 기숙사 생활했고 부모님과 가족은 영국에서 살고계심.

수능덕에 3년동안 집에 가지못한 슬픈사연도 있고....
오빠2명만있고 나이차는 2살3살 차이.
우리 다 영국에서 태어났고 자라서 나 혼자 한국생활 너무 어려웠음.
그런데 이번 방학겸해서 신나서 짐싸는데 아빠께서 이번에오지말라고하심.

정말 3년동안 집에못가고 가족못본거 너무 서러운데 오지말라고 하니까 화나서 아빠한테 따짐.

아빠는 일생겨서 집에 못있는다고 와봤자 누구없다고 오지말라고함.

그래도 3년동안 못갔는데 그냥 영국친구도 만날겸 해서
가려고 티켓 끊고 짐싸고 비행기타고 오늘 한국 시간으로 새벽 5시에 집도착

영국은 7시간 느려서 영국시간으로 저녁 10시

짐풀고 자려고 내방 올라가는데 생판 못보던 여자얘가 누워있는거.........

어벙벙해서 멍때리고 있는데 엄마 아빠 오빠들이 들어왔는데 오빠들이 나 보자마자 눈가리고 나 밖으로 데리고 나감.....

알고보니 나 고1때 부터 집에 못오니까 여자얘 입양한거.......

여자얜 나랑 동갑이고 그동안 내방에있는 옷이며 뭐며 다쓰고 심지어 속옷도입은거,,,,,
그냥 그때 느낀게 배신감이었음 아빠한테 배신감 느낌


3년만에 집오는데 오지말라니 그리고 다른얘를 키우는데 나한테 한마디말없이

나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엄마랑 오빠들은 미안해하는 눈치고 그 여자얘랑 아빠는 나 싫어하는 눈치ㅜㅜ

내집인데 왜 내가 눈치봐야됄까ㅜㅜ
내방인데 왜 내가 의식해ㅠ
나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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