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20살 부터 6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그 친구는 자기 마음이 변했다고 식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니 잘못이 아니다 내가 식어서 그런거다 라고..저희는 6년 동안 사귀면서 헤어지자는 얘기 단 한번 없었고 최근 2~3년은 싸운 적도 없어서 크게 틀어진 일도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그 친구가 하는 말이 어느 정도는 진심이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물론 저도 2~3주 전부터 뭔가 사이가 소원해진게 느껴지긴 했지만 진짜 현실로 다가왔네요...헤어지자는 말을 꺼내는 그 친구와 저는 서로 펑펑 울었어요 내가 미안하다 니가 싫어하는 거 안 좋아하는거 안하겠다 더 잘하겠다 이렇게 말해도 그 친구는 제 잘못이 아니라 본인 마음이 변한거라고만 계속 얘기하더라구요... 저의 생각이지만 이 친구가 저와의 이런 연애가 무뎌지고 지루하게 느껴지는건가 라고 생각도 해봤구요..집에 일찍 와서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계속 꿈만 같았으면 좋겠고..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해 다시 한번 울면서 얘기했는데도 그 친구는 똑같고... 그렇네요...그리고 처음 판에 들어와서 헤어진 다음날에서 후폭풍, 재회.. 계속 보고 있네요... 혹시 이렇게 홧김이나 서로 싸워서 헤어진 상황이 아닌 여자친구의 변심으로 인한 이별에도 재회가 있을까요.. 그 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올까요...? 아니면 나중에 제가 다시 연락을 해도 될까요? 이런 이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