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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저축 잘하고 있는걸까요?

ㅠㅠ |2016.12.30 10:53
조회 71,034 |추천 18

저는 17년이 되면 23살이 되는 4학년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아마 2016년 3월이 된다면 총 750만원 정도가 모일꺼 같아요!

 

등록금은 다 장학금을 받아서 학자금 대출은 없구요!

 

제가 20살 여름방학부터 알바 하면서 조금씩 저축하고,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거나 용돈 받으면

 

거의 저축을 했거든요!! 그래서 750정도 모았는데...

 

근데 문제는 뚜렷한 목표없이 저축을 하고 있어요...

 

남들은 사고 싶은 것을 위해 저축을 한다거나, 여행을 위해 저축을 하는 등 목표가 있던데..

 

저는 그냥 돈이 생기면 모으고 모으고 그래요..

 

또 모은 돈을 쓰자니 아깝기도 아깝고ㅠㅠㅠㅠ

 

뚜렷한 목표없이 계속 이렇게 저축하고 있는거 잘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친구들 해외여행 다 갈때 저는 한번도 가보지도 않구,,

 

흔한 브랜드 가방도 없네용 ㅠㅠㅠ 저를 위해 쓰는게 맞는 걸까요??

 

그냥 제가 이렇게 모으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추천수18
반대수36
베플평남|2016.12.31 14:23
그렇게 꾸준히 모아라 지금 현재 어디에다 쓸지 구체적으로 목표가 없다 해도 언젠가는 그 돈이 필요할 때가 있을거다. 그것이 타의를 위해서든 너를 위해서든..
베플172녀|2016.12.31 14:24
아끼는거도 좋지만 자기한테 투자도 좀 하세요. 미국에 몇년 있다가 한국 와서 느끼는 젤 큰 차이중에 하나가 사람들이 아끼는 것만 무조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것.. 낭비 과소비 사치를 하라는게 아니라 이쁠때 꾸밀 줄도 알고 사람들도 넓게 만나면서 인맥도 쌓고 기술이나 지식도 따로 공부하고 하면 나중에 졸업하고 훨씬 큰물에서 놀텐데 (연봉도 그렇고 삻의 수준도 그렇고) 다들 20대 초반부터 결혼자금 누가누가 더 아껴 모으나 게임하는 느낌임.. 뭐 전반적으로 인건비가 너무 낮다는 사회적인 문제 때문이긴 하지만요 ㅜㅜ 나라 전체가 작은 물에서만 노는 느낌이라 아쉬워요 작은 나라여도 유럽에서는 안그러던데
베플|2016.12.30 12:56
돈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제 입장에서 대답하면 750을 모은건 잘한 일이지만 목표없이 모으고 필요한곳에 쓸줄모르는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돈은 기본적으로 쓰라고 있는거지 모으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잘쓰기 위해서 모으는거에요. 돈이란 재화가 무한대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곳에 쓰고 필요할때 쓰기 위해서 모으는거라는거죠. 대학생이면 여행가는데 돈쓰는거 좋아요. 그게 재산이 되고 나중엔 여행가고 싶어도 못가요.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있으면 시간이 없는법. 여행 한번 다녀오면서 다른나라는 어떤지 보고 배우고 나도 돌아보고 필요할건 해야죠. 낭비를 하는것과 소비를 하는건 엄연히 다른일이니 그런 기준부터 세워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예를들어서 20만원하는 가방이 나에게 낭비인지 소비인지 이런기준. 이런건 상대적인거라 돈많고 필요한 사람에게는 500만원 가방도 합리적인 지출이지만 20대 수입없는 대학생에게 50만원 가방은 1/10수준이지만 사치라고 볼수있는 지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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