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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사귄 여자친구 진심으로 좋아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djqn77 |2016.12.31 06:45
조회 339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저는 1년간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였습니다.
그녀와의 첫만남은 그녀가 먼저 제 번호를 물어봄으로써 시작됐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서로에게 호감이 가고 좋은관계로 발전까지 하였습니다.
그치만 연애초 여자친구는 저에게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않아 그런건지 저를 무시하는 행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몰래 클럽을 간다거나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가면 연락이 안된다거나 실제로 다른남자와 술먹은것도 저한테
걸렸었습니다.정말 그당시에는 너무 힘들었고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나는 너무 좋아서 친구들 만나면 내가 누구랑 있고 어디에 왔는지 집에 들어갈때 택시를 타도 집에 도착해서 누워도
걱정 하지말라고 시간과함께 사진을 찍어 보냈습니다.
근데 그녀는 나를 안좋아 하는건지 친구만 만나면 가장 기본적인 자기가 어디인지 조차도 알아서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할때마다 여자친구에게 간절하게 부탁하고 화도 내봤습니다.
우리는 사귀는 사이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 즉 걱정하고 있을 내모습도 생각해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하였습니다.
그치만 그때마다 그녀는 자존심이 쌔서 그런지 제가 잔소리했다고, 자기를 의심한다고 기분이 나빠져서 아무말도 없이 정색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결국 저는 화가나있는 그녀의 화를 풀어줘야 하는 상황이되고, 저는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애교도 부리고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미안하다고 결국엔 제가 사과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다른 남자랑 술먹은 것 몰래 클럽을 가는것 나에대한 배려 이해를 해주지 않고 그저 저는 집착하는 남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이사실이 너무 싫고 힘든데 그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였기에 결국 제가 포기를 합니다.
그녀가 집착이라 느끼는 부분을 포기하고, 다음날에 한번씩 부탁합니다. 어제도 어디서 술먹은지도 모르고 난 잤다고 적어도 자리이동 할때 만이라도 톡으로 남겨달라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녀가 백수생활을 마치고 회사에 취직을 하고 주변사람들도 취직을 하더니 친구들과의 만남의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위와 같은내용으로는 트러블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포기를 했었고 기대를 하지않았기에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반복 되는건 서로간의 다툼이 있거나 그녀가 잘못을 하여도 대화로 풀려하지 않고 그냥 아무말없이 집간다 하는 태도, 제가 사과하지 않으면 해결되지않는 상황은 여전했습니다.
항상 저는 그때마다 부탁을 합니다. 서로간의 다툼이있거나 의견차이가있으면 대화로 풀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말아달라고..
그래도 이부분은 고쳐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녀를 사랑하기에 제가 잘못을 다 인내하고 갔습니다.
그러던중 그녀는 항상 저에게 변했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언제부터인지 지쳐가기 시작했던것인지, 삶에 우선순위가 있듯이 제가 직업으로 하는 일거리가 많아져 그녀에게 소홀해 진건지..
변했다 화내는 그녀에게 변한게 아니다 앞으로 내가 너를 먹여살릴려면 내가 지금 돈을 열심히 모아야 하지않느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진심이 통했는지 일적인 부분은 이해를 해주더라구요 그것도 힘들게... 사실 제가 사업이 잘돼서 일거리가 조금 많긴 한건 사실입니다. 제가 일을 하지않을땐 7일중7일을 하루 종일봤지만 사업규모를 키워나가고
제 고객님들에게 서비스를 해드리려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런 부분도 서운해 하는건지 변했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러던중 하나의 일이 몇일전에 터집니다.
그녀를 만났고 요근래 일하느라 잘해주지 못한게 미안해 맛있는것도 사주고 그날하루는 다음날 일을 포기하고 하루 같이 옆에있어주려했습니다.
밥도 기분좋게 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는데 글쎄 화장실에 담배가 있더라구요.
제가 1년동안 봐온 그녀는 담배를 절대 안한다 믿었고 본인 스스로도 안한다 하였기에 정말 믿고있었습니다.
그순간 많은 생각이 드는부분이 이게 그녀의 담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담배일수도있겠다는 생각에 그녀한테 담배가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본인 것이라고 하더라군요. 믿었습니다. 그치만 정말 그 현실이 받아들일수가 없더라구요 1년동안 담배안핀다고 믿었고 의심조차 못했는데.. 그래서 그녀에게 나좀 납득시켜달라고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어떻게 숨기냐고 이거를... 이게 따지는 것처럼 들렸을 수도 있고 답답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또다시 반복 되더라구요.
저한테 화를 내는 것 입니다. 그녀가 내가 너를 어떻게 납득시키냐고 저한테 말하는 순간 저는 정말 벅차올랐습니다. 정확히 1년전에도 거짓말친게 걸렸었고, 그뒤의 태도가 전혀 달라진게 없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고 숨기는 것까지 이해해줄 수 있는데 그 뒤의 저한테 역으로 화내는게 정말 이사람은 나를 배려를 안해주고 나를 너무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다음날 얘기하자하고 나왔습니다.
몇시간이 지나도 아무 연락없는게 화나서 저는 헤어지자고 통보를했습니다.
분명 잘못된거 잘 압니다. 1년 내내 계속 배려에 대한부분을 부탁을 하였고 그녀가 자존심이 강해서 자존심에 상처 안생기게 조곤조곤 잘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혀 변하지 않았고 이별통보 뒤에서야 저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등 정말 잘하겠다는 등 저를 너무 힘들게 붙잡습니다.
배려받지 못하는게 힘들어 헤어지자 했는데 저를 너무 붙잡으니 이 또한 저에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한날은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그렇게 서럽게 울어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힘들게 마음 정리해서 헤어지자하면 붙잡고 마음이 약해집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구할곳이없어 이곳에 두서없이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심란하고 괴롭습니다.
1년간 만나왔고 저에겐 진정한 연애는 처음이였기에 더욱 힘이 드는거 같습니다..
마음은 만나고싶지만 머리는 만나지 말라는 느낌입니다.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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