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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이프 어떻게 화해하죠?

갱상도네갱... |2016.12.31 16:58
조회 5,236 |추천 0
안녕하세요 늘 읽기만하다가 처음 글써보네요

너무 글이 앞뒤순서가 안맞아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읽어보시고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혼자 서울 와서 바쁘게 살다가 현재 와이프를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와이프와 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와이프는 저보다 연상인데

늘 대화하면 어린것이 어른 말하는데 이런식의 뉘양스를 많이 풍깁니다

저는 술과 담배를 안하지만 와이프는 술 담배 둘다 합니다.

그것때문에 항상 끊어라고 말하면 니가 먼데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사소한 언쟁으로 집이 풍비박산까지 나서 고민입니다.


저 또한 잘못한게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먼저 굽히고 사과 합니다.

그럴때 강아지 마냥 저를 대합니다.
뭘 잘못했어? 앞으로 하면 되겠어? 안되겠어? 라며


머 저도 똥고집이 쌔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걸 우길때도 있었으며 혼자 궁시렁거릴때도 많습니다.

누가 먼저 내가 미안했어 라고 끝낼수 있는데 둘다 똥고집이 쌔서 계속 싸우게 됩니다

결국 뒤늦게 제가 싸운걸 후회하고 먼저 사과하는경향이 있는데

조금 강압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와이프가 절계속 때리는데
눈을 찌르거나 물건으로 때립니다.

이로인해 현재 타박상으로 제대로 뛰기도 숨쉬기도 힘듭니다. 병원갈까 생각도 했지만 일이 바빠 포기하고 긍방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이런게 너무 아파서 사과할때 힘으로 팔을 잡아서 못움직이게 합니다.... 너무 아프다보니..

와이프는 그걸 폭력이라고 전에는 경찰에 신고해서 잡혀갔다 왔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한거 알기에 먼저 사과하고 들어가지만

와이프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합니다...

물건 깨부숴도 날 화나게 하지 말았어야지 합니다.
(저도 물건을 던지는데 쫄보라서 안부셔지는 물건(물티슈, 비닐 등)을 맞아도 안부셔지겠다라고 판단되는부분에 던집니다.ㅠ 하도 분에 못이겨서)
제 신체에 생채기 생기면 그러게 왜 날 화나게 했어 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야근하고 있는데 퇴근안하냐고 전화옵니다
(일이 끝나야 퇴근하는데 통화하느라 일을 못합니다)
금방 끝내고 갈께 퇴근할때 연락할께 라고 하면 화내고
전화 끊어버리던가 화사를 그만두라고 합니다.
순간에는 저도 와이프에게 많이 서운해서 티를 팍팍내다가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와이프 목소리 톤이 너무 공격적이라 그냥 들어도 신경질 내는거 같습니다. 그런이유로 싸운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원래 공격적이지 라고 알고 있어도 막상 당하면 기분나빠서 싸우게 됩니다

집안일은 제가 주로 집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빨래 밀리면 세탁소가서 세탁까지 하는데 요즘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보니 집청소는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이것도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지.


저의 큰문제점은 똥고집과 와이프에 대한 불신
불만있으면 궁시렁거리고 징징거리고 핀잔을 줍니다

많이 문제 있죠 저도 인정하고 고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저의 단점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화해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비위를 잘 맞출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제 단점들을 빠르게 고칠수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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