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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건물주가 월세 보증금을 안줘요

룰루랄라 |2017.01.02 21:41
조회 734 |추천 3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하루벌어 하루살이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지금도 생각할수록 빡쳐있어,  두서없이 막 쓰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일단. 시간을 거슬러 3년전  2013년 5월 26일 ~ 2014년 5월 25일  1년간   구로디지털단지 내 원룸계약을 했습니다 (보증금 2000만원 / 월세 18만원, 반지하 원룸) 
1년살면서, 반지하에서 탈피해야겠다 생각하고    재계약 안하고 다른 원룸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그럼 보증금 2000만원을 돌려받아야하는데  해당 건물주(A)가 바로 주지못하니 시간을 달라하였고, 저는 이미 다른원룸 계약했기때문에  건물주(A)를 믿고 이사를 갔습니다
그후, 건물주(A)가 차일피일 미루자.  조건을 내건게  해당보증금에 대한 이자(20만원) 을 매달 주겠다. 이걸로 현재 이사한 건물주(B)에게 주면 된다 하였고, 흔쾌히 건물주(B) 승낙하여 무보증금에 월세로 살게되었습니다
제가 계속 재촉을 해도, 경기가 어렵다. 집안에 문제가 있어 다음에 주겠다. 계속 미루는거에요
알고보니. 그 집에  2011년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서 쓰러진. "한국의 드록바" 라고 불린 축구선수 신X록 선수의 어버지 였던거에요.   (건물주 신X현) 
그래서. 사정이 안타까워서 많이 이해해줬어요그래도. 매달 이자는 꼬박꼬박 주셨거든요
문제는. 원금은 전혀 안갚고, 이자만 주신거에요그러다가 2014년 6월~2015년 4월 까지 이자를 준뒤로  현재(2016월 12월/ 20개월) 까지 이자를 주지 않았어요. 
원금도 한번에 주지않고 나눠서 (백만원, 오백만원 이런식)  주고 있고 ....
현재는 보증금 2000만원중에 / 1510만원 갚은상태이고 (현재)아직남은 금액 490만원 있고,   추가적으로 현재까지의 이자까지 합하면 약 600여 만원 남은상태입니다 (최소한의 계산을 했기때문에 더 증가할수있음)

정리하면.  2014년 5월 26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보증금을 갚지 않고있습니다해당 건물주는 3층 건물에 (반지하 월룸세+3층 상가)    따져보면  제 보증금 갚을수도 있는건대 차일피일 미루고 있음
제가 독촉전화 , 문자 보내도  2015년도 초반까지는 전화를 받던가, 문자회신이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전화를 안받고 답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 건물주 집을 주말에 시간날때마다 찾아가서. 차용증도 받아내고, 꼭 내일준다 언제준다 다짐? 도 받아내고   하는데도  계속 묵묵부담이에요
이렇게 질질 끌려대니,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나기시작하고, 오늘 퇴근후에 건물주(A) 집에 결판을 내러 찾아갔습니다
가니, 신X록 선수 및 가족끼리 저녁식사를 하고있더군요. 건물주 신X현(A) 저를 보니 격노하면서 저녁 늦은시간 (7시 30분쯤)  여기에 왜 오냐고. 하더군요.   아니 연락을 수십번 해도 받지않는데   여러분이라면 당연히 낮이든 밤이든 사람이 있을때 찾아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연락 계속 안받으시니. 어쩔수없었다. 저번달 (12월)  가까스로 연락이 되었을때,   "매일마다 20만원씩 주겠다. 했는데 그날 한번 딱 주고 계속 연락없는건모냐.  완납 언제 해주실꺼냐?" 라고 묻자, 건물주 신X현 씨가 "원래 내일주려고했는데 이렇게 밤에도 찾아오는거 보고 갚기도 싫다. 썩 나가라" 하는겁니다
기가 하도차서, "그럼 이제부터 법적으로 가든 제가 알아서 합니다" 라고하니, 건물주 신X현 씨가 "마음대로 하라고"  그게 오늘 한두시간 전에 일입니다
저도. 집안이 힘들어서 그동안의 받은 보증금 및 월급 집안에 보내고 있는마당인데.신X록 선수 생각하면 가슴아프지만,    저도 많이 호의를 베풀었고 참아줬는데.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습니다
(잔여 보증금 및 이자 받으려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요?)
법원에 압류신청? 아니면 민사소송? 걸어야하는건가요?정말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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