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글써보는거 처음이네요. 제입장에선 드라마 나올법한 얘기같고 평범하진 않은거 같아요. 죄송해요 쫌 길어요 ㅠ ㅠ
남자친구 만난지는 3개월 거이 되가고요.
남자친구가 이혼남에 애까지 둘있어요.
첨엔 그냥 아는사이로 만날려고 했는데
만나다보니 애둘에 이혼한거 머 어때 내가 좋으면 상관없지 사귀기로했어요. 전 나중에 우리부모님이 전 미혼인데 부모님입장에서 반대할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전 쟤맘이 중요하니 다 극복할
자신도 있고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진짜
만약에 반대심하면 집하고 연 끊을생각하면서 남자친구와 만났어요.
첨엔 남자친구 엄마가 저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길래
그냥 이혼에 애까지 있으니 아들이 여자 만난다니깐 걱정돼서
관심을 갖는다 생각했어요. 근데 점점 먼가가 너무 간섭하는거 같은게 느껴지는거에요. 전화통화하면 삼십분은 기본에 남친하고저랑 연락주고받는것처럼까진 아니지만 하루에 엄마랑 열번은 넘게 연락하는거같았어요 근데 딱 이렇다할 그것도 없고 남친한테 얘기하면 부모님 욕하는거같기도 하고 그냥 암말안했죠.
근데 어느날 제 생년월일하고 태어난시 알려달라는거에요.
전 아무생각없이 알려줬는데 남친한테 점보고 와서는 궁합이 나쁘다고 했나봐요. 그러더니 다른곳 또 가신다는거에요.
당연히 어머님도 나쁘게 나왔으니 아들이 미혼도 아니고
기분이 않좋으시니까 또 보신다하는거였겠죠 또 다녀오시더니 거기서도 나쁘게 나왔나봐요 대뜸 데이트하고 있는데 남친보고 집으로 오라는거에요.
남친이 엄마가 디게 화났다고 가야한다했어요 어차피 놀러갔다가 집에 가는길이었고 서울가서 밥먹기로 했었는데 밥안먹고 집에 들렸다 엄마랑 얘기하고 저녁에 다시 만나기론했어요.
그래서 기분은 안좋았지만 꾹 참았죠 남녀사이에 가족얘기나오면서 싸우는건 안좋잖아요 남친이 엄마만나러가기전에 우리도 궁합보러 가보자했어요 안좋다니 기분찝찝하잖아요 그래서 급하게 근처 점집가서 궁합봤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나쁘지않았어요 그래서 그 찝찝한거 없애고 남친 보내줬어요 그건 그렇게 해서 끝나고 저도 기분 약간 상했던거 잊을려고 했어요.
근데 두번째 사건은 남친이 결혼해서 애둘있는데 전에 결혼한게 혼전임신해서 결혼했데요 그래서 남친엄마가 남친보고 정관수술인가 그거하라는거에요 이해는갔죠 또 실수할까봐 그러시는거겠지하고..남친이 주말에 저 만날때 애기둘을 어머님께 맡겼었는데 수술안하면 애들 안봐준다고 했어요 어떻게 보면 협박아님 협박이죠
전에 그렇게 결혼해서 이혼했으니깐 걱정되는건 알아요.
그래서 첨엔 기분 나빴다가 제가 피임할까도 생각했는데 제가 하는건아니다싶어서 나중엔 남친보고 수술하라고 했는데 어머님하고 어떤얘기를 했는지 그말 쏙 들갔더라고요 남친하고 엄마랑 무슨얘기를 하는지는 몰라도 전 제가 남친하고 주말에 논다고 애 맡기라고 남친한테 시킨것도 아니고 나중엔 남친이 스트레스 받는거 같길래 그냥 놀러가자안할테니 맡기지말라고도 했어요.
세번째는 제가 남친만나고 거이 90일 사겼으면 85일 만났거든요근데 그거 가지고 머라하셨나봐요 너무 자주만나는거 아니냐 쟤랑 어떻게 할꺼냐 솔직히 아직 3달도 안됐는데 저랑 멀 어떻게 하시라는건지 지금당장 같이 살꺼아니면 만나지말라는건지
이혼한게있기에 아들 걱정해서 그러는건 아는데 도가 너무 지나친거 같네요. 막말로 제가 이혼해서 애둘있는것도 아니고 아들 연애사에 너무 간섭 심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였으면 아들 연애잘해서 재혼까지하길바래서 안맡겨도 그냥 애들 막 봐주고 그럴꺼 같고 보통은 아들이혼하면 어머님이 마니 봐주시지 않나요? 당연하다 생각하는건 아닌데 애안봐준다고 협박아닌 협박하시고 글고 애보기싫다고 맡기지말라하신거 같더라구요 정말 아들 걱정 되시면 저랑 연애하는거 간섭하시기 보다 아들 일잘할수 있게 애들 봐주고 그러는게 정상아닌가요? 어머님이 애들안봐주신다고 일부러 일구해서 나가시고 그래서 남친이 평일엔 도우미 아줌마 쓰거든요
세번째 사건 터지니 쟤가 멀 잘못해서 이런취급 받으면서 만나야되나 싶고 그래서 홧김에 헤어지자했어요. 그리고는 서로 연락안하고 있네요 전 남친이 저처럼 연을 끊겟다 이런식으로 확실햇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욕심인가봐요 정말 그러라는거 아니잖아요그렇게 해야 저도 믿음과 신뢰가 생기고 그냥 절 얼마큼 생각하나? 이런거죠 남친은 제맘 모르는거 같아요. 남친한테 저는 그냥 이해못하는 여자인거 같네요. 전 너무좋으니깐 이혼에 애둘까지이해하고 양보한다했는데 어머니까지 이러시니 ㅠ ㅠ
저도 나중에 우리가족한테 말할꺼생각하니 머리아픈데
제가 이것까지 다 이해해야하나요?
헤어지자고 말은 했지만 너무좋고 정들어서 그런지 복잡하네요.남친은 너무 좋은데 이런상황까진 쫌 ㅠ ㅠ
여러분들은 제 경우되면 어떠시나요 제가 이해못하는건가요?
제가 이것까지 이해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