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놈이랑 바람난 전여친
뭐가 이쁘다고 4개월을 술과 담배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30분전에 전화왔었다 ㅋㅋㅋㅋ
이미 나는 다 정리했고 마음에도 없는데
전화번호는 안까먹고 있었는지 익숙한 번호더라고
항상 통화할때 응~~xx아 ~ 나긋나긋하게 받던 내가
어느순간 여보세요? 네 네 아니요 묻는말에 전부
존댓말로 대답하더라 ㅋㅋㅋㅋㅋㅋ
oo아 오랜만이야 잘지내?
네 . 왜요?
아니.. 그냥 보고싶어서
아..네... 내일 출근 때문에 이만 잘께요 수고하세요
... 저기 ...
네? 다음에 통화해요 저 자야되요 먼저 끊을께요
대충 이정도 통화내용이었어 통화끝나고 장문으로
그때 미안하다 정말 보고싶다 라는 내용들이었는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문자 지워버렸다 ㅋㅋㅋ
뭔가 뿌듯해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