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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점점 싫어지는데 어떡해야해?

ㅇㅇ |2017.01.06 15:02
조회 416 |추천 1
일단 판에 글쓰는건 첨이라 어색한건 감안하고 봐줘ㅠㅜ
그리고 글이 길지만, 꼭 읽고 조언 부탁해!ㅠㅠㅠㅠ
일단 제목그대로 요즘 점점 친구가 싫어져. 안지 3년넘은 친구고 그래서 정도들을때로 든 친군데 점점 싫어져.

내가 쌍수를 했거든? 근데 되게 성공한케이스야. 그래서 친구들도 나보면 쌍수얘기를 꺼내곤해.
근데 그 친구가 유독 날보면 꼭 쌍수얘기를해. 내가 대학교가 멀리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가는데 걔를 여러번 봤었거든. 근데 그친구가 날 볼때마다 꼭 그특유의 시선으로 쌍커풀 너 줄어들었다고 그얘기를 하는거야. 근데 나도 내쌍커풀 붓기가 많이 빠진건인정하거든. 근데 진짜 만날때마다 한번씩 계속얘기하는거얔ㅋ
그친구가 처음말했을때 나 그닥 기분안나빴어. 근데 도를 넘을정도로 계속 날 만날때마다 그얘기를 하니까 정말 화가 나더라고.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에서 걜 만났는데, 걔가 왠일로 얘길안하더라고 그런데 딱 집갈때 나보고, "너 혹시 수술 절개했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 절게했는데?" 라고 하니까 걔가 "혹시 너 절개한거 풀린거아니냐고"하는거얔ㅋ 그래서 나 그말듣는순간 완전 걍 화난다기보단 걍 졸라 당황스러웠어.
걔가그말하고 그뒤에 쓰잘데기없는 말하고갔는데, 그뒤에 완전 화나는거야. 그래서 그날 저녁에 걔한테 전화걸어서, 상황설명하고 그랬어. 내가 화를 참았던건3년동안 걔를 봐와서 걔가 사람을 고의적으로 까내릴 그럴애가아니란걸 알기에 그런 거였어. 그것도 걔한테 말했지. 어쨌든 그랬더니 걔가 사과하더라고.
그리고 그뒤부터는 걔도 그말을 꺼내진 않았어. 그래서 다시 평소처럼 지냈지.
근데 어젠가? 걔가 내 쌩얼보더니 겁나 니 쌩얼이랑 왤케다르냐고 막 그러는거얔ㅋㅋ 근데 그걸어제 한 3번인가 그랬을듯 그래서 나도 걔보고 너도 다르거든? 했더니 걔는아닌데 난 안다른데ㅋㄱ 하는거야. 근데 저번에도 내 쌩얼로 그런적 있거든? 그래서 또 그걸로 화가나는거얔. 이렇게 생각하긴싫은데 뭔가 걔가 사람을 계속 깎아내리고 싶어하는거같음ㄷㄷ
오늘도 통화왔는데 영상걸었더라고, 그래서 영상통화했는데 왤케다르냐고 얘길하더라곸ㅋㅋ
지금 생각하면 더 그렇게 여겨지는게, 걔가 고등학교졸업하고나서 외모에 급 엄청 신경을 많이 쓰게됬어. 그래서 막 나랑있거나 딴애들이랑있을때도 꼭 거울보고 나오늘 너무예쁘다, 나 너무 이쁘지않냐?라고 묻거든. 뭔가 예쁘다고 생각해주길 바라는 느낌?. 근데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해주고 말해주길바라면서 왜그렇게까내리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누구나 사람에겐 얼굴 단점이있다고 생각해. 사람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라서 자기자신을 당연히 먼저 생각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도 거울을 볼때면 자연히 못생긴 부위는 생각하려 들지않아. 반대로 친구를볼때 그친구의 못생긴 부위가 보이지. 하지만 난 그걸 친구에게 말하진 않아. 가끔 친구에게 절벽이라고 하긴하는데, 가끔이었어. 그친구입장에서도 자신의 이쁜모습보고싶고, 남의 못생긴부분이 보인다는거 그럴수도있다고생각해.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냐마느냐는 큰차이지.

지금 글쓸수록 친구한테 솔직히 화나고 그래. 근데 내가 예민한걸수도있스니까 우선 판녀들의견을 들어보고싶어. 지금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부탁해ㅠ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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