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오타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전 여자고 올해 25살입니다
남친은 32세 7살 차이구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지요..
다만 요즘 좀 걱정이 되는게 정말 오래만난건 아니에요 1년도 안되었으니까요
정말 이남자다 싶어서 앞뒤 안가리고 이렇게 너무 빠르게 진행되지않았나..싶기도 하고
인생선배님들 조언도 좀 듣고자 어렵게 첫글을 써봅니다
처음엔 다그렇듯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들이대서 벌써 어머님 아버님 다 찾아뵙고 저희부모님보다 더 많이 뵙는 사이가 되었구요, 주1회정도는요..
남친 나이도 나이인지라 너랑 결혼 할꺼야 너 아니면 난 이제안되 라는 말에 저도 빨리 자리잡고 싶은 마음에 슬슬 준비할까 생각이드는데요
제 걱정이 시작된게 여기서 부터인거같아요
정말 둘이 성격이 비슷해서 좋은 부분도 있지만
너무 불같은 성격에 별일도 아닌일에 얼마나 다투는지 ..서비스업에 근무하는 제 일특성상 집에서만큼은 편안하고 따뜻했으면 하나..
남친이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렇게 급속도로 진행된적도 처음이나.. 이렇게 한 3년 만난것 처럼
벌써 결혼한것처럼 절 대하는게 벌써부터 신혼살림 차린기분이에요 예비 시부모님도 그렇죠 ..
혹시나 제가 전화안받으면 싸우신줄 알고 몇번을 전화하시고..안오면 안온다 서운해 하시고
절대 시집살이시키거나 절 미워하셔서 그런거 아닌건 제가 너무 잘알지만, 왠지 결혼못하고 있는 아들 어떻게든 보내려 애쓰시는것 같은 왠지 그런기분 ..
저도 모아놓은 돈 얼마없지만..
남친은 소득이 적진 않으나 대출이 천만원이상이 아직도 3년으로 잡혀있고 모아놓은게 한푼도 없어요
이제 정말 집도 어디로 살지 결혼은 얼마나 들지 미리계획해가는데 너무 어렵네요
결혼이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군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결혼이 고민되는게 아니라 서로 어떻게 극복해가시는지, 성격충돌이있었을때요 ~
이렇게 모은거 없이 시작하신분들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소득은 남친 300 저 200정도에요 지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