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입니다.
이쪽분야로는 발도 들이지마세요.
요세 대학 입학시즌이라 이것저것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저희 친언니도 많은 고민을 하다가 사복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마음착한 저희 언니하고 과가 잘맞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생각라던 그런곳이 아니더리구요.
일단 과 자체가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야합니다.
근데 자격증을 따려면 무조건 실습기간이 필요한데 이게 또 ㅈ같은게 돈을 주고 일해야돼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시죠?
말그대로에요.
실습을 꼭 해야하는 졸업생들을 상대로 이 사회복지 기관이라는곳에서 장사를해요.
돈을 받고 학생들을 받아줍니다.
얼마나 어이가 없어요?
실습비 내고 차비랑 식비 감당하느라 도시락싸고 다니고..
근데 일은 또 쉬우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실습하면 6시 퇴근인데 8~9시까지 야근 시키는 곳이 수두룩해요.
돈받고 이렇게 부려먹는데 돈주고 부려먹는 직원대우는...말안해도 아시겠죠?
저희언니는 정신병원에서 실습했었는데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애초에 정상인이 아닌사람을 돌보려면 정말 어지간한 각오로는 못버티는거 같아요.
그나마 실습은 몇달하면 되지만 나중에 이런곳에 취직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암담합니다.
알아봤더니 사회복지사가 자살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일이 힘들면 돈이라도 많이주는데..
이 분야는 그냥 희생정신만 강요하는곳인것 같아요.
언니도 사복과간거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일단 졸업한후에 이 분야로 취직안하고 딴 기술이라도 배우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일은 많지 욕은 욕대로 먹는 직업...
지금 사회복지쪽에 일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여러분들도 이런사실들을 알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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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급이랑 2급이랑 헷갈렸네요. 수정했습니다.
언니가 힘들어서 술먹고 울고있는 모습을 본 후에 쓴글이라 그런지 제가 흥분을 많이했네요.
하지만 글을 쓴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글 내용은 전부 사실이거든요.
그냥 저희언니같은 경우가 없었으면 해서 쓴글이니
이런사람도 있구나하고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