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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ㅜ여고생 용돈문제

ㅇㅇ |2017.01.14 09:37
조회 540 |추천 0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용돈문제로 어른분들께 상의드리고싶어서요

저는 한달에 용돈을 3만원을 받아요. 원래는 10만원인데 교통비 포함이라..제가 학교를 먼곳을 다녀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요 시외버스한번 마을버스한번 그래서 한달에 교통비만 6만얼마가 나와요
순수용돈은 3만원정도인데요

제가 고민하는건...순수용돈이 한달에 3만원인데 저희부모님은 그 용돈으로 생필품까지 다 해결하라고 하세요.

생리대나 스타킹같은거요 속옷이나 신발같은것도 헤져서 사달라고 하면 그런거 사라고 용돈주는거라고하세요 용돈으로 사라고..
저희엄마가 폐경이셔서...옛날엔 엄마가 사는 생리대 썼었는데 요즘엔 생리대마저 용돈으로 사라고 하셔요ㅜㅜ

솔직히 3만원..진짜 아무리 아껴써도 어쩌다 한번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밥먹으면 땡이거든요 물론 고등학생이라 학교다니고 야자하니까 돈쓸일 별로 없는건 맞는데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친구들이랑 주말에 놀순있잖아요.

생필품같은걸 다 사주시면서 용돈을 3만원받는것도 아닌데..한달에 3만원으로 스타킹도 사고 생리대도 사고 양말도 사고 그래야돼요..솔직히 진짜 돈이 없어서 일부러 친구들이 영화보러가자그래도 안가고 피하고..

로션같은것도 필요해서 사달라그러면 엄만 항상 용돈으로 사 라고 하세요 아빠한테 용돈좀 달라고 말하면 엄마한테 말하라고 하고..

저희집이 그렇게 못사는 집도 아니에요 아빤 취미가 골프시고 엄만 막 20만원 30만원하는옷이나 가방도 고민안하고 지르고 피부관리샵이랑 마사지샵도 막 다니시거든요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엄만 니나이때 돈쓸데가 어딨냐는말만하세요 다른애들은 다 용돈모아서 산다는 말만...


한달에 3만원 받아도 좋으니까 생필품같은것만이라도 부모님께서 사주셨으면 좋겠어요..
노트나 필기구 생리대 속옷 스타킹같은거요..

엄마한테 뭐라고 해야 엄마가 용돈을 올려주실까요??ㅜㅜ

팬티도 다 늘어나고 브래지어도 막 와이어 튀어나와서 따가워서 새로 사야하는데.. 스타킹도 올나가고.. 그래도 돈이없어서 못사는데 엄만 그게 보이지도 않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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