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지금 여자친구랑은 105일째고요 얼마전에 100일을 같이 지냈죠ㅎㅎ
근데 요즘따라 여자친구가 절 귀찮아 하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카톡 답장은 옛날보다 느려졌고 답장이 없어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답이 오고 말투도 옛날에는 애교섞인 말투였는데 요즘은 제가 뭐 물어보면 그냥 '응응ㅋㅋ'이라고만 오네요.. 옛날같았으면 응응 만 보내지 않고 이유를 물어보거나 다른말을 해서 이야기를 이어갈수 있는 답을 보냈는데 이제는 귀찮아서 대충보내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들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안바껴요 그때는 아 미안하다 바꾸겠다고 안좋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해서 알았다 했는데 안바꼈어요 그때 잠깐만 다시 바뀌고 며칠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와요
근데 제가 정말 서운한거는 여자친구가 옛날에 저보고 표현을 제대로 안한다, 정말 좋아하긴 하냐, 변했다, 처음처럼 사랑해줘라 등 이런얘기를 저한테 해서 저는 정말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꿈에도 모르고 제 행동들을 다 바꿨고 그 이후로 여자친구 입에서는 그런말은 안나왔고 잘 사겼거든요
근데 이제는 여자친구가 변했네요 제가 변한거 같다고 해도 무슨소리냐 라고 하면서 오히려 시비거는줄 알고 싸움으로 번지게 되네요 그리고 말을 해도 바꾸겠다고 하면서 안바꾸고
제가 좋아해서 이런 고민이 있는거겠지만 여자친구는 처음에 사귈때부터 자기는 절대로 마음이 안바뀌는 사람이니까 너나 잘하라고 이런말도 했던 여자인데
지금 저만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