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잘못은 하나도 없이
오로지 모든게 내 잘못이라 생각하는 넌데
뭐가 또 그렇게 생각이 나서
우울한 노래 들으면서 널 보고싶단 생각까지 할까
이제 다신 연락같은거 하지도 못하고 해도 안되는거 아는데
그냥 단지 니가 너무 보고싶은가봐
넌 내 생각만 하면 화만 날텐데
나도 니가 너무 밉고 짜증나는데 생각이 나
너랑 같이 갔던곳들 지나칠때마다 널 더 생각나게 만들어
넌 괜찮겠지
오히려 더 마음편히 잘지내고 있겠지
조금은 그리워해주길 너도 날 한번은 보고싶어해주길
바라면서도 안그럴거란 걸 아니까 더 슬퍼져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그냥 이 감정까지로 끝내겠지만
그래도 생각나면 어떡하지
끝끝내 내가 널 못잊고 자꾸 그리워하면 어쩌지
돌아갈수 없는데 너무 멀리와버렸는데
그래도 내 마음이 그대로면 어떻게 해야돼?
사실 그대로일까봐도 무섭지만 잊혀지는것도 무서워
근데 지금은 그냥 너무 보고싶다.. 한번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