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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1년 붙잡아도 될까요

헤어진지 1년정도 됬습니다.

오빠가 사귈당시 전여자친구를 만난적이 있었다는 걸 안 후로 오빠에 대한 신뢰가 약해졌고 그로 인해 예민해져 혼자만의 생각에 많이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 당시엔 많이 힘들었지만 잘사귀고 있을 때라 넘겼습니다. 그 후 오빠는 취업과 공부사이에 바빠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랬고, 저는 오빠 마음에 대한 확신을 받고 싶은 마음이 커져 서운한 마음에 다툼이 잦아졌어요.. 힘들어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할 때도 몇번 있었지만 위태롭게 다시 만나왔었어요.. 결국엔 끝이 왔고 그 후로 몇 번 연락을 했었습니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어지고 두 달정도 뒤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오빠는 자기가 지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을 하고 있다고 저를 신경쓸 상황이 아니라고 했어요. 마음은 어떻냐고 묻는 제말엔 상황이라고만 대답하고 매몰차게 저한테 잊어버리라고 했어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이별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년이 지난 지금도 일년이 하루같네요..
다들 연애도 잘하고 만남도 쉽던데 저는 하나같이 낯설게만 느껴져요..ㅠㅠ 그동안 호감을 보이거나 썸을 탄 남자들이 있어도 선을 긋게되고 마음정리가 안되니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도 무의미하다 느껴지고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도 먼저 생각이나고 악몽을 꾼다면 오빠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는 그런꿈..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제 자신이 한심하면서도 답답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사람을 그리워해요. 어떻게 되든 후회가 남을거 같아 연락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생겼을까 차가운 말들을 할까 사실 또 상처받을까 너무 무서워요 ... 그냥 또 시간이 흐르다보면 잊혀질까요 ..

이런 경험있었다면 조언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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