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맨날 보기만하다가 처음으로 써봅니다
틀린부분이 있어도 너그럽게 이해 바랍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예비 고1인 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말에 있었던 일을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살고있는 동네는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중학교가 2개 고등학교가 하나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다녔던 학교는 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에 소속해있는 중학교였습니다.
(같은 재단의 고등학교를 ㅇㅇ고등학교라고 할게요)
작년말에 중학교 3학년이 된 저는 진로를 정했고 그 꿈을 위해 저에게 더 도움을 줄수있는 고등학교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고등학교를 ㅁㅁ고등학교 라고 할게요)
진로상담을 할즈음에 엄마와 담임선생님께서 얘기를 했는데 다음날 담임선생님과 얘기를 아주 잠깐하고 그 다음날에 좀더 깊게 얘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다른고등학교에 보내실 마음이 없으신듯이 계속 말씀을 하셨고,
더 생각해보고 알려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기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도 ㅁㅁ 고등학교를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그래도 ㅁㅁ 고등학교를 가는것이 좋겠다고 말했고 또한 이런저런 걱정을 해주시는 담임선생님의 마음도 참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너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다며 너무 강요하듯이 ㅇㅇ고등학교를 가라는듯이 계속 말씀을 하시면서도 '나는 꼭 ㅇㅇ 고등학교를 가라는것이 아니라, 또 다른 고등학교도 생각해보라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학년 80%이상이 ㅇㅇ고등학교를 갑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서 걱정해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그래도 저는 꿈이 정말 확실하기에 여전히 ㅁㅁ 고등학교를 간다고 했습니다
며칠이 지난후 저는 교장실에 불려갔습니다
바로 ㅁㅁ고등학교를 간다는 이유로 말이죠
가서 교장선생님의 말씀은
-학교가 너무 멀다
-엄청 피곤할거다
-시간이 없을것이다
-어차피 너는 가서 1등급 못한다 (제가 제일 상처를 받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재단의 고등학교를 가라 등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ㅁㅁ고등학교가 제꿈을 이룰수있는 학교라고 생각해서 생각의 변화가 하나도 없기에 그냥 듣고 한귀로 흘렸고 이것은 진로선생님과 담임선생님과의 상담만으로도 충분히 해결될 일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개의치않게 들었습니다
제가 개의치않게 들은 이유는 제가 교장실을 4~5번 가서 계속 똑같은 멘트를 들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저도 주의깊게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3번째 갈때는 담임선생님과 교장선생님 한테서 계속 똑같은소리만들으니 지겹고 너무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엄마와 교장선생님이 통화해서 교장선생님은 오케이 하셨지만 이제는 누가 다른선생님께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는 교과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선생님은 ㅁㅁ고등학교의 입학설명회를 갔다오셨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입학설명회는 가지못했고 ㅁㅁ고 선생님과 부모님동반 상담을 해서 모든 커리큘럼같은 것들을 알고있었습니다)
교과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수준 낮은 애들이 가는학교다
-집에 돈이 없냐(당시에는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수업료가 없어서 일듯 합니다)
-그외 단점 등
을 말씀하셨고 몇몇분들에게는 제가 고집을 피우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생각을 바꾸지 않았고,
ㅁㅁ고에 원서를 낸 저는 결국 저는 1차 내신 통과와 2차 면접을 통과하여 그 학교를 다니는것으로 되었습니다
무척 뜬금없게 끝나긴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