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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어요

하흐 |2017.01.19 01:48
조회 319 |추천 2

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살며 층간소음에 엄청 시달리고 있는 고3여학생 입니다.

한 5개월 전쯤에 층간소음을 낼때 사과하며 먹을것을 주시던 친절한 윗층 부부가 가시고 새로운 부부가 이사를 왔습니다.

아이가 둘정도 있는거 같았는데 정말 층간소음 때문에 미칠거같아요.

귀가 예민해 잘때에도 귀마개를 하고 자지 않으면 못 잘 정도로 귀가 예민한데요 ㅠㅠ

제가 과민반응을 하는건지 너무 시끄러워 답답해 글을 적어 봅니다.

일단 공부하다가 잠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싶은게 제 심정인데 아침부터 쿵쿵 거리며 윗층 부부께서 소리를 지릅니다. 아기들도 울며 징징대는 소리까지 다 들릴정도로 시끄러워요.

그리고 밤에 청소기를 돌립니다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밤 10시에 청소기를 돌릴 때 그 문턱넘어가는 소리가 다들리고 청소기 특유의 먼지 빨아내는 소리들이 다 들려요

뿐만아니라 제가 독감에 걸려 아플때 너무 시끄러워 잠에서 깨보니 윗층에서 개그프로그램을 보는것 같았는데 미친듯이 웃으며 발을 굴렀습니다.

이 외에도 새벽 1-3시 사이에 쿵쿵댄다거나 친구를 불러 같이 깔깔대는 소리를 내며 정말 힘듭니다.

물론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가 귀가 안좋으셔서 못들으시고 제가 예민한거라며 되려 저를 꾸짖곤 하십니다.

하지만 고1들어오는 제 동생도 층간소음을 듣고 화난다고 한적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데 부모님께서는 잘 듣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판을 보고 편지를 쓰려고 하는데 학생이라서 무시할거 같아서요 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정말 정말 힘들고 찾아가려니 되려 맞을까 무서워 못 올라가고 있어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ㅠ ㅠ ㅠ ㅠ엉엉 진짜 힘들어요 화나서 볼펜 제 위로 던져서 벽 친적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릴 사진이 없어 제사랑 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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