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정말 짜증이나네요. 어제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열받아서 글써봅니다.
저희는 결혼 4년차 30대 초반 부부이고 아이는 없습니다.
시부모님들 정말 좋은분이세요 아이를 한 2년더 있다가 갖는다고 해도 이해해주시고 명절스트레스
전혀 없고 둘이 행복한게 효도라고 말하시는분들입니다
짜증나는건 남편인데 이번에 시아버님이 좀 아프셔서 병원에들렀다가 바로 친정갈 예정이었습니다
시어머님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고요 근데 그날 남편이 본인 출근한다고 그러네요 갑자기?
ㅡㅡ? 그런 얘기도 없었는데 남편이 교대근무인데 명절날 저에게 뺀다고 분명얘기를 해서 물어보
니
명절에 꼭 집에가야하는 직원이 있는데 그분대신해서 지원했다고 그러더군요
아니 그럼 우리집은요? 작년 추석에도 시댁만 갔다가 남편이 일이잡혀 친정은 가지도 못했는데
하....진짜 이걸 제가 또 이해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어찌해서든 끌고가야되는건지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하는데 혼자라도 갈 생각이지만 남편정말 너무한거같아요
아니면 일하는 사람에게 제가 너무한걸까요? 시부모님 병원갓다가 다음날 바로 출근한다는데
그래도 너무 억울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