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스물둘이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나와서 졸업과 동시에 세계적인 메이저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잘 다니고있고 앞으로의 미래 또한 정년이 보장되고 평탄한 삶을 살아갈것 같습니다. 군대 또한 사정상 면제를 받게 되었구요.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대학을 안나왔습니다. 원래 학문에 뜻이 없었지만 어거지로 고등학교때 열심히 해서 성적은 좋았지만 그래도 공부는 제 체질이 아님을 어릴적부터 인지해온것 같습니다..
물론 중학교때부터 대학이 아닌 취업을 우선시하는 마이스터고에 지원하는것부터가 저의 뜻이었습니다.
다만 대학에 대한 동경,, 로망같은게 조금 큰 편이었습니다.
놀고싶어서 대학에 가고싶은건 아니지만 엠티, 소개팅같은것도 다녀보고싶고 저는 아직 그런걸 좋아할 나이잖아요..
위치는 회사에다니는 직장인이지만 저는 아직.. 이나이에 이위치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는 앞서 말했듯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회사에 다니는바람에 주간으로 대학을 다니는것은 무리였고 야간으로라도 알아볼까싶으면서도 계속 미루고 미루고 고민만 오랜시간동안 해왔습니다.. 어쩌면 이렇다할 대책도 없지만 은연중에 별로 가고싶은 생각이 없으니 이러는건가싶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이 고민이 너무 오래가는거같고 해결도 안되는거같아서 여기에라도 올려보게되네요..
저는 현재 위치에서 고졸이라고 무시를받고 차별을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회사내에서든 밖에서든,,
진급, 승진욕심도 전혀 없구요. 다만 고졸이란 꼬리표가 맘에들지 않고 공부에 뜻은 없지만 저의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면 저는 독하게 하고싶습니다.. 그게 공부일지라도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왕 야간대학이라도 나올거면 재직자전형? 이라는걸로 조금 괜찮은대학에 다녀보고싶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