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거짓말하면서 시댁 늦게 가려는 아내

아이고야ㅠ |2017.01.27 12:25
조회 6,952 |추천 7
오늘은 설 연휴 첫째날이네요. 저는 어제 저녁 퇴근하자마자 와이프와 처가댁에 와있습니다.

시댁을 불편히 생각하는 아내를 생각해서 이번 설 연휴는 아래와 같이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니 매번 명절 때마다 동일한 패턴 같군요...

연휴 전날 저녁(1/27일)ㅡ 처가댁
설연휴 첫날(1/28일) ㅡ 처가댁에서 우리집으로(시간은 매번 오후3시경)
설 당일(1/29일) ㅡ점심 전후 처가댁으로..
1/29일 오후~1/31일까지(회사가 화요일까지 휴가) ㅡ처가댁에서.


문제는...

오늘 오전 10시에 처가댁에서 준비 다마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일찍 가서 저희집 제사 음식 준비하기로한 아내가 갑자기 장모님 도와드려야겠다며 3시쯤에 저희 집에 가자고 하는 겁니다. 장모님 앞에서 뭐라할수도 없고... ㅠ

더욱이 처가집이랑 저희 집이 가까워 지금 출발하면 12시전에 도착하는데.. 저희 어머니한테 처가집이 아닌 서울 집에서 이제 출발해서 3시간 뒤에 도착한다고 하는 겁니다... 순간 정말 화가 나는군요..

휴가의 대부분을 처가집에있는디... 참... 혼자 음식 준비하고 계실 저희 어머님한테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아 정말 결혼하니 힘드네요. 왜 자기 입장만 이렇게 생각하는지...ㅠ
추천수7
반대수4
베플젠장할|2017.01.27 19:52
와이프분이나 장모님이나 생각이 짧으시네요 . 친정밖에모르는 이기적인 아내시네요 . 글쓴이님도 님 부모님께 잘하세요. 처가집에 잘해주지마요. 정도껏만 해주시면됩니다. 잘해주다보면 아내분 기대치가 점점 커질거에요 아마도. 힘내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