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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제사가 없어도 시댁먼저 방문?

ㄷㅎ |2017.01.29 17:59
조회 3,824 |추천 2
저와 예비신랑 또래나이고 취직도 비슷한때에 해서
벌이비슷 모은돈비슷
양가 다 천주교
양가 다 제사랄게 없고 모여서 기도하는수준
기도는 5분이면 끝 정해진시간 없고 아무때나 해도됨
올해 가을쯤에 결혼계획
예비시댁 친정 둘 다 3000쯤 보태주시겠다 하심
예단은 시댁이불만 돌리고 시댁이 나한테 예물조금 해주기로 언약.

이정도면 저는 명절에 설은 시댁먼저 추석은 친정먼저
돌아가면서 먼저방문해도 되겠다 생각하고
예비신랑에게 말했더니
동의는 해도 표정이 영 좋질 않더라고요.
동의는 받았으니 표정안좋은건 잘 달래서 풀어줬더니
머리로는 저를 100퍼센트 이해하고 동의하나
마음속으로는 자존심이 너무 구겨진다고
자기가 참 못난거같다기에
그냥 달래주기만 했어요.
왜 자존심이 구겨지는지는 저도 잘 알죠...
아직 우리나라 문화가 그러한건 저도 아니까요ㅜ
혹 남자분들 이런제안하면 자존심구겨지시나요?
많이구겨지나요?
그럼 매 명절마다 시댁먼저 방문하는 대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게 더 좋은방법일까요?
이를테면 일주일 남편이 집안일도맡기나 아내에게 선물사주기나 친정에 용돈 더드리기같은...
전 무조건 시댁우선은 옳지않은거같아서요.
보상은 받고싶어요...

남자분들 선택해주세요

1.공평히 돌아가면서 먼저방문이 낫다

2.아내와 처갓댁에 보상은 드릴테니 시댁먼저방문 문화는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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