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낮에 잘놀고
저녘에 고기먹으러갔다가 사소하게 싸웠어요.
싸운것도 아니고
여기 저번에 왔던데다(제의견)
아니다(남친의견)
맞다(제의견)
아니다(기억안남)
이러다가 저는 확실하게 기억이 나서
맞는데 왜 아니냐고 하냐고 하다가
그만하라면서 화내더라구요.
저는 맞는데 아니라고 우기는게 억울하기도 하고
그와중에 화까지 내는게 어이가 없었고
그후로 둘다 말을 안했어요.
고기를 다 먹고 그후에 데이트를 이행하지않은채
집으로 데려다 주더라구요.
그래서 풀려다가 저도 화나서 집 들어왔어요.
그뒤로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지지고 볶고 싸웠다가 3-4일만에 푼적도 있었지만
이렇게 사소한일로, 8일동안 연락이 없으니
그저 황당하기만 합니다.
제가 나이가 남친보다 많이 어렸어서
결혼을 미루고 있었고(서로동의)
이번년엔 진짜 하자고 이야기 하곤 했었어요.
이상황에서 8일이나 연락이 없는건
헤어진건가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